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스티온 (문단 편집) == 평가 == 대략 갈래화살과 폭풍화살을 둘 다 쓰는 한조라고 할 수 있다. 도탄 공격, 일시적 강화, 진형 붕괴용 궁극기, 제한적인 기동성까지도 그렇다. 리워크 전의 한조를 운영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특히 자가 수리가 삭제되어 유지력이 떨어지고, 강습 모드는 무한정 지속되지 않으므로 리워크 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플레이하기는 어렵다. 다만 리퍼와는 달리 안티 탱커라는 아이덴티티는 오히려 더 확고해졌는데, 적 탱커의 다이브를 능동적으로 피하면서 360 DPS라는 흉악한 딜링으로 갈아버릴 수 있다. 하지만 강습 모드 6초 안에 적을 갈아버리지 못하면 바스티온이 그대로 삭제될 수 있다. 로드호그와 마찬가지로 아나에게 상당히 취약한 점이 키리코의 등장으로 보완되어 생각보다는 쓸만하다는 평가도 있으나, 상위 티어에서는 여전히 소전의 압도적인 변수 창출력에 밀려 찾기 힘든 상황. 본인이 바스티온을 잘한다 해도 그 실력으로 차라리 다른 딜러를 고르는 게 이기기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딱히 픽할 이유가 없다. 그렇기에 바스티온을 메인에 두는 유저는 드물고, 투사체 딜러 위주로 운용하는 유저들이 파라, 에코를 카운터 치는 용으로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는 있다. 강습 설정은 에임을 거의 타지 않지만 아예 에임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고 상술한 문제로 인해 기본적인 게임의 흐름은 읽어야 한다.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강습 모드를 무조건 지속시간 끝날 때까지 다 쓰다가 저하된 이동속도를 감당하지 못해 죽는 것. 의도한 만큼의 이득을 냈다면 차라리 강습 설정은 당장 해제하는 것이 좋다. 바스티온이 지닌 가장 탁월하고 효과적인 변수가 바로 강습 설정인데, 정작 강습 설정은 자신의 생존력을 깎아먹어 버리기 때문. 압도적인 화력으로 녹이는 강습 설정과 집탄률이 뛰어난 덕분에 전체적으로 에임을 크게 요구하지는 않는 주 무기에 비해, 마구 튕기는 전술 수류탄과 지붕 및 난간에 잘못 맞는 일이 흔한 포격의 활용은 에임보다도 유저의 센스와 맵 지형을 더 심하게 탄다. 결국 바스티온이 리메이크까지 받고도 근본적으로 유저 자신의 역량으론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 맵 상성과 적 조합, 아군의 호응 등이 극한까지 맞물려야 비로소 기용할 '''만한''' 선택지 중 하나일 뿐이라는 낮은 평가를 받는 이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