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위처럼 (문단 편집) == 설명 == 가사도 간단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주고, 노래에 붙는 [[문예선동]]도 '''굉장히''' 간단한 편이라서, 각종 노동운동이나 투쟁하는 곳에서 많이 나오는 노래이다. 이 노래의 율동은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게 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노래가 나온 이후의 대학 새내기라면 다른 춤은 못 춰도 이 율동은 할 줄 알았던 시기가 있다. 이 노래가 나온 1993년부터 학생회가 운동권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반까지가 바로 그 시기. 지금도 ~~운동권으로 범위가 찌그러들어서 그렇지~~ 웬만한 대학 새내기들은 새터 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다 할 줄 아는 율동이다. 가사는 아래와 같다. ||바위처럼 살아가보자 모진 비바람이 몰아친대도 어떤 유혹의 손길에도 흔들림 없는 바위처럼 살자꾸나 바람에 흔들리는 건 뿌리가 얕은 갈대일 뿐 대지에 깊이 박힌 저 바위는 굳세게도 서 있으리 우리 모두 절망에 굴하지 않고 시련 속에 자신을 깨우쳐가며 마침내 올 해방세상[* 이 부분은 학과마다 조금씩 다르게 부르기도 하는 듯. 우리세상 등으로 바꾸기도 한다. 예를 들어 [[사범대학]]에서는 '''마침내 올 참교육의'''로 불렀다. NL계열에서는 통일세상이나 자주세상 등으로 바꿔 부르기도 하는 모양.] 주춧돌이 될 바위처럼 살자꾸나|| ~~[[말파이트|바위처럼 단단하게]]~~ [youtube(U33shdrh9Xo)] 1995년 발매된, 노동가요공식음반에 실린 바위처럼. [youtube(/yipbCXYzP8s)] 바위처럼(국악관현악) - 제26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2006년) 기념공연 때 연주한 국악 버전 바위처럼이다 [youtube(VLdAO7O9o74)] 위 노래는 [[꽃다지]]의 비합법 음반에 실린 원곡이다 [youtube(8NbYbef-39o)] 위 노래는 1994 합법음반에 실린 편곡버전이다. [youtube(6xIIedo8oJU)] 메탈 버전(...)도 있다 다른 민중가요들의 곡조가 어둡고 무겁고 거친 느낌을 주는 것에 비해서 이 곡은 다른 곡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밝고 명랑하고 발랄한 느낌의 멜로디가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