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리듬 (문단 편집) === 쓰임 === 일종의 [[사주팔자]]가 과학적으로 도식화된 형태같아 보이는데 그런 이유에서 오늘날엔 단순히 '''오늘의 운세''' 같은 것으로 취급되고 있다. 90년대에는 [[MS-DOS]]의 바이오리듬 보기 프로그램을 비롯해 [[PC통신]]이나 초기 [[인터넷]] 포탈 사이트 등에서 이름과 생일, 혈액형을 입력하면 바이오리듬을 보여주는 사이트도 흔히 볼 수 있었는데, 2000년대에 들어서는 [[혈액형 성격설]]에 밀렸다. 그 혈액형 성격설도 2020년대에 들어서는 [[MBTI]]에 밀렸다. 물론 시대와 종류만 바뀌었을 뿐 '''셋 다 사이비 과학'''이라는 것이다. 한때는 이게 널리 퍼져서 스포츠선수들이 바이오리듬을 보고 출장을 결정하는 일까지 발생하곤 했었다. [[애니콜 햅틱 시리즈]]에는 생년월일을 입력해 놓으면 바이오리듬 그래프를 보여주기도 했다. 참고로,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 대 [[그리스]]전이 있던 날 [[박지성]]의 신체리듬은 최악인 것으로 나왔다. 물론 박지성은 그딴 거 신경 안 쓰고 출장해서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 신체리듬과 컨디션이 전혀 상관관계가 없다는 것은 [[스펀지(KBS)|스펀지]]에서 나왔던 적도 있다. 결국 컨디션이 좋고 나쁜 것은 '''과학이 아니라 선수의 체력과 의지력 문제다.''' [[학교대사전]]에서는 일부 수험생들이 시험을 망치고 나서 자신의 바이오 리듬 곡선이 대수능 날 크게 하락하는 추세에 있었기 때문에 시험을 망친 것이라고 말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사실상 되도 않는 변명이지만 그럴듯하게 써붙인 설명. [[은하영웅전설]]이 쓰여질 시기에 [[일본]]에 이 사이비 이론이 만연했던 탓인지 간단하게 언급된다.[* 양은 자신의 바이오리듬이 침체기임을 깨닫고 운운... 하는 묘사가 작품 전체에 걸쳐 딱 한 번 나온다..] 놀랍게도 대한민국 공군에서 2010년대 초까지도 조종사들의 비행스케줄 작성시는 물론이고 운전병들 배차시에도 바이오리듬을 참고해왔다. 컴퓨터에 바이오리듬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고[* 로그인 후 개인정보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스케줄 작성시 문서에 기록해 상부에 결재를 받았다고 한다. 일단 2020년 이후에 개인정보란에 있던 바이오 리듬 페이지가 사라졌다. 심지어 [[산업안전기사]]에도 바이오리듬에 관한 문제가 드물지만 출제가 되고 있다. 리듬곡선이 양에서 음, 음에서 양으로 넘어가는 날을 위험일이라하는데 이 때 각종 질환이 높아서 작업자 안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옛날일이 아니다. [[2018년]] [[3월 4일]] 필기에 출제되었다. 2020년 1회 필기에도 반복 출제될 정도로 은근 자주 나온다. 2023년에도 나올 가능성이 높은 중요한 내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