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스 (문단 편집) === MBR(Master Boot Record) === 1980년대가 되면서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같은 대용량 저장 장치들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어떤 사용자들은 이를 여러 개로 분할해 사용하길 원했고, 1983년 IBM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를 위해 부팅 순위 1순위 저장 장치 드라이브의 최상위 파티션 첫 번째 섹터의 첫 번째 바이트부터 512 마지막 바이트까지 부팅 정보를 써 놓고 바이오스가 이를 읽어들여 부팅하게 만들었다. 이를 MBR(Master Boot Record)라 불렀다. 부팅 정보는 부트 코드 + 파티션 테이블 정보 + 서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MBR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주 파티션을 4개까지만 잡을 수 있으며 그 이상은 논리디스크로 파티션 해야한다. 또한 총 32비트의 섹터만 관리할 수 있었던 관계로, 단일 드라이브의 용량이 2^^32^^(섹터)×512(바이트/섹터)=2,199,023,255,552, 2TB 초과라면 그 이상의 용량 인식이 되지 않거나 이상하게 인식된다. 자세한 것은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s-5.5]] 문서를 참고하자. EFI와 GPT 조합의 시스템과는 다르게, MBR의 경우 바이오스 로드가 완료되고 나서야 부팅 단계로 넘어가 최상위 부팅 드라이브의 첫 번째 파티션의 첫 번째 섹터를 읽는다. 이 과정에서 바이오스는 MBR이 손상됐다고 판단하면 그 다음 주 파티션의 첫 번째 섹터를 읽은 뒤 주 파티션이 더 이상 없거나 4번째 주 파티션까지 다 읽어도 부트 정보를 로드하지 못하면 부팅이 되지 않는다. 여담으로, [[MEMZ]] 바이러스가 MBR을 변조하여 냥캣을 띄우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또한 이름이 "Master Boot Record"인 [[https://synthwave.fandom.com/wiki/MASTER_BOOT_RECORD|신디사이저 메탈 밴드]]도 있다. 앨범 및 트랙들은 이름이 거의 다 옛날 컴퓨터 기술 및 [[MS-DOS]] 관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