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투 (문단 편집) === 바둑과의 차이점 === * 베이스 빌드 게임을 시작할 때 베이스가 되는 돌 3개를 양측에서 동시에 놓고 시작하는데, 베이스의 위치를 정하는 도중에는 자신이 정한 위치를 상대방이 확인할 수 없으며, 양측이 베이스 3개의 위치를 모두 확정한 뒤에야 베이스의 위치가 공개된다. 따라서 상대가 돌을 어디에 놓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내가 둘 곳을 정해야 하기 때문에 이때부터 갬블적 심리전이 시작된다. 만약 상대의 베이스와 내 베이스가 겹치면 그 지점은 양측 베이스가 사라지며 -점으로 변한다. 베이스는 일반 돌 위에 특정 모양이 새겨진 다른 돌로 표시되며, 이 돌을 잡으면 1점(한집)이 아닌 5점(다섯집)이 플러스된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잡힌 베이스돌 하나 당 점수가 5점 깎이게 된다.] 위 스크린샷을 보면 무늬가 있는 돌이 몇 개 보일 텐데 이게 바로 베이스. * 턴 베팅 바둑으로 치면 '''덤'''에 해당한다. 베이스 빌드가 끝난 후에 자신이 선공을 잡기 위해서 상대방에게 몇 점의 점수를 줄 것인가를 결정하는 것. 물론 선공을 잡기 싫거나 선후공이 상관 없는 경우 낮은 점수를 줄 수도 있다. 베팅할 때까지 상대의 베팅 점수는 알 수 없으며, 더 높은 점수를 베팅한 측이 선공이다. 베팅 점수가 동률이면 다시 베팅을 해야 한다. 재베팅에서도 동률이면 이 때는 재재베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확정되며 선공은 랜덤으로 결정된다. 백을 쥔 측이 선공으로 결정되더라도 흑백을 맞바꾸지 않고 그대로 백이 먼저 두는 것으로 한다. * 초읽기 짧으면 15초에서 길면 35초 정도의 초읽기가 1~3회 주어진다. 정해진 시간이 소비되면 초읽기가 줄어드는데, 줄어들 때 점수에 -2가 되기 때문에 그만큼 짧은 시간에 정확한 계산을 해야 했다. 또한 초읽기가 모두 줄어들면 점수에 상관 없이 시간패한다. * 히든 게임 중 단 한 번, 상대에게 보이지 않는 수를 놓을 수 있다. 보이지 않는다곤 해도 완전 확률에만 좌우하는건 아니고, 바둑이란 게임 특성상 흐름을 읽는다면 상대가 놓음으로서 이득을 볼 만한 포인트는 정해져 있으며, 흐름에 따라서는 히든을 쓸만한 곳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다. 물론, '''변태 히든'''이라는 이름으로 전혀 상관 없는 곳(주로 1선)에 찍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이 상태에서 우연히 걸리면 대박. 히든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 스캔을 사용해서 찍어보거나, 자기 돌을 둘 차례에 찍어보는것. 전자의 경우는 히든이 없는 곳을 찍어도 그 지점에 자기 돌을 둬야 하는 상황은 일어나지 않지만 기회가 한 번 뿐이고 성패에 관계없이 상대에게 2점을 주게 되는 반면, 후자는 상대에게 점수를 주는 페널티 없이 히든이 있다면 히든만 찾아지고 다른곳 아무곳에나 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히든이 없다면 그 지점에 자기 돌을 둬야만 한다는 단점도 있으므로 때에 따라서는 매우 곤란해진다. 어느 쪽이든 특정 지점에 히든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서야만 히든찾기를 할 수 있었다. 그 외에 히든이 돌을 잡거나 잡히는데에 사용되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 스캔 히든이 있을법한 곳을 한 지점 찍어보면 그 지점에 히든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 돌이 나타난다. 히든과 마찬가지로 쓸 수 있는 기회는 게임 중 단 한 번 뿐이다. 단, 히든을 찾았다고 해서 바로 보이는게 아니라, 잠깐 보였다가 사라지기 때문에 기억해놓아야 한다. 스캔을 사용하면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 페널티로 상대에게 2점(두집)을 준다. 이 2점이라는 페널티 때문에 1점차 승부가 심심찮게 나오는 프로들 간의 경기에서는 가급적이면 스캔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 +점/-점 바투의 판은 11x11(제네시스, 카오스, 스카이, 트위스터, 스파이더, 클래식등) 또는 13x13의 크기(나중에 '''[[세렝게티]]'''라는 맵으로 추가)인데, 맵에 따라 특정한 지점에 - 점과 +점이 있어서 그 점에 돌을 놓으면 -5점 또는 +5점이 된다.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제네시스(Genesis)'''의 경우, 4개의 귀에 해당하는 3.3지점에 -점이 있었고 반대로 1선 한가운데인 1.6지점에 4개의 +점이 있어서 상당한 머리싸움을 하도록 만들었다. 알아두어야 할 것은 '''-점이 집 안에 있어도 집으로 계산되지 않는다.'''는것. 집 계산할 때 마이너스 점은 계산되지 않는다. 단, 여러 상황에서 일어나는 대마 생사의 갈림길에서는 -점도 한 집으로 인정이 되며, -점이 상당히 유용할 때도 있다. 이러한 -점의 존재로 인해서 '''마이너스 먹이기'''(줄여서 마멕, 마먹)라는 합성어가 생겨나게 되었다. 말 그대로 일부러 상대방으로 하여금 -점에 돌을 두도록 하는 것으로서, 점수가 미세한 경기에서는 이러한 작전이 점수를 역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했다. * 반점차 승리 여부[* 게임 서비스 당시에는 '''무승부 후공승'''이라는 이름의 규칙이었다.] 바투는 돌을 한점 둘때마다 +1점이 된다. 내가 돌을 두고 계가를 하는가 상대가 돌을 두고 계가를 하는가도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주의. 무승부시는 무조건 후공이 이기므로, 표시되는 점수에서 후공이 반점을 더 가져간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 그리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계산했을때 최종 점수는 베이스의 개수*5 + 후공의 경우 상대가 제시하여 받은 턴베팅값 + 상대가 스캔 사용시 2점 * 플러스점의 개수*5 - 마이너스점의 개수*5 * 맵 위에 있는 돌의 개수 + 최종 확보한 자신의 집수 + 기타 자신이 획득한 점수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