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티스트(오버워치) (문단 편집) === 장점 === * '''뛰어난 기동성과 생존력''' 쿨타임이 없는 외골격 전투화로 빠른 이동과 회피능력을 지니고, 고지대를 손쉽게 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동성이 좋다. 지원가 중에선 루시우와 함께 단독 수직 이동 능력을 가진 지원가. 또한 '생존을 위해 태어난 자'라는 말답게 생존 능력도 굉장히 좋다. 장치가 파괴되지 않는 한 5초간 생존을 보장받을 수 있는 불사 장치의 존재가 타 지원가들과 차별화된 장점. 또한 치유 파동으로 순간적으로 자가 회복도 가능하고, 위험에 빠지면 외골격 전투화로 수직 상승하여 고지대로 도망칠 수 있다. 오버워치 2에서는 치유 파동이 상향되어 즉시 회복이 가능해지고 덤으로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가 치유가 되는 패시브도 생겨서 어지간하면 바티스트는 죽이기 매우 힘들다. * '''준수한 교전 능력'''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와 [[브리기테]]처럼 혼자 물렸을 경우에도 가지고 있는 기술로 저항할 수 있고, 기관단총의 피해량도 높은 편이라 역으로 적을 잡아낼 수 있다.[* 근거리 피해량이 발당 25에 헤드샷 판정까지 있어 이론상 3점사 모두 헤드샷을 맞히면 [[트레이서]]를 잡아낼 수도 있고, 피 200의 영웅에게도 빈사에 가까운 피해를 줄 수 있다. 참고로 솔저:76의 발당 피해는 '''19'''이다.][* 부계 양학러들이 힐러로 양학을 할 때 사용하는 힐러가 바티스트다. 딜러 매칭이 매우 오래 걸리므로 히트스캔에 딜 능력, 생존 능력이 모두 좋은 바티스트를 사용하는 것.] 기본 전투력도 대다수의 공격군이랑 비견되는데 궁극기까지 활용하면 왠만한 공격군은 압도하는 딜량을 줄 수 있다. 특히 근접전에서 세 발 모두 헤드샷 적중 시 엄청난 위력을 선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오버워치 리그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서울 다이너스티의 경기에서 [[라스칼]]이 바티스트로 자신을 물러 온 레킹볼을 잡아낸 장면이 있다. 물론 레킹볼인 [[황민서|마블]]의 숙련도가 당시에 높지 않았으나, 바티스트가 전투력이 뛰어난 영웅임은 확실히 입증된 것이다. 어디까지나 바티스트는 메인 힐러이고 기술 대개가 케어용이지만, 기본 공격이 히트스캔이라 에임이 좋으면 [[솔저:76]] 보다 더 높은 화력을 뽐낸다. 게다가 화력을 2배 증가시키는 증폭 매트릭스까지 있어 몇몇 바티 유저들은 이점을 활용해 힐보다 딜에 집중해 킬을 따거나, 꾸준히 딜을 넣어 적 탱커 피 관리가 안 되게 하는 등 풍부한 한타 기여도를 보여 준다. * '''힐러 중에서는 덜 불리한 딜러간 상성''' 위의 장점에서 파생된 장점. 바티스트는 전투 능력이 뛰어나므로 힐러 중에서는 대부분의 딜러를 상대로도 그리 위험하지 않은 편이다. 불사 장치와 치유 파동, 에임만 좋으면 딜러 이상의 딜을 낼 수 있는 3연발 기관단총이 있기 때문이다, 그 덕에 다른 힐러였으면 벌벌 떨 트레이서나 겐지에게 물려도 에임만 좋거든 역으로 잡아낼 수 있고, 파라나 에코 등의 z축으로 활공하는 영웅도 에임만 좋으면 잡을 수 있다. 탱커 역시 거리 유지와 에임만 적절하다면 1 대 1에서도 어느 정도 상대가 가능하기에 위협에서 비교적 자유롭기도 하다. * '''전면전에서 발휘되는 기술 특성''' 불사 장치를 이용해 극딜에 의한 급사 방지가 가능해서 난전 중에 넉백을 받지 않는 이상, 한 지역 내에서 집중 공격이 강화될 수가 있다. 기술이 펼쳐진 지역 내에서 계속 공격을 가해 접근하는 적을 상대로 딜량 싸움에 이길 수 있다. 특히 증폭 매트릭스를 이용해 전면전을 더욱 강화할 수 있다. * '''간편한 근거리 및 범위 치유''' 아나와 비슷한 화기 사용 힐러 콘셉트지만, 아나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조작이 간편하다. 범위가 넓은 우클릭 덕분에 기동성이 높거나 가까이 있는 아군이라면 그냥 정조준 할 필요 없이 팀원 근처의 바닥이나 가까운 곳에 쏴도 치유가 가능하다. 게다가 범위형이라서 아군이 뭉쳐 있다면 한 번에 발당 50의 힐을 다 함께 받을 수 있는 데다가 SHIFT스킬인 치유 파동은 범위 내에 모든 아군들에게 즉힐 50+초당 10의 힐을 제공한다. 따라서 모든 치유 기술이 범위형이기 때문에 모여있는 아군들에게 힐을 주기엔 다른 힐러들보다 더욱 간편하다.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와 비슷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치유탄과 치유 파동 전부 범위에 있는 아군 전체의 체력을 채워줄 수 있기 때문. 범위 힐이기 때문에 팀이 뭉쳐있을 때 아주 높은 힐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치유탄을 직격했을 때엔 더욱 치유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단일 치유량도 타 지원가에 비해 크게 밀리지 않는다. 팀의 탱커 조합이 힐을 많이 필요로 하는 조합이거나 팀에 탱커가 많아 기본적인 힐 요구량이 높을 때 바티스트를 고른다면 매우 좋은 효율을 보인다. * '''불사 장치의 강력한 구원 성능''' 불사 장치는 바티스트 운용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쿨타임이 길고 어그로를 끌 수 있는 탓에 잘못 쓰면 애매해지나, 상대가 위협적인 궁극기를 사용하거나 아군이 심각하게 위험해서 뒤집어지기 일보 직전인 한타도 순식간에 안정화가 가능한 훌륭한 기술이다. 불사 장치를 잘 쓰는 바티스트는 상대하는 입장에서 25초마다 유사 수비궁이 돌아온다는 압박감을 선사한다. * '''뛰어난 순간 세이브 능력''' 위의 특징이 한데 어우러져 가지는 장점. 오버워치에서의 순간 세이브는 발동 즉시 대상 영웅의 생명력을 절반 이상 복구할 만큼 많은 양의 치유를 순식간에 제공하거나, 아군을 무적 혹은 피해 반감 등의 특수 상태로 만들어서 치유의 효율을 높여 사망 위험에서 구하는 것을 이른다. 이는 모이라가 저평가 받는 이유인 동시에 키리코의 부적이 즉시 치유 되지 않기 때문에 세이브 시엔 방울의 의존도가 커진다는 약점인데, 바티스트는 그렇지 않다. 바티스트의 치유 파동은 사용하는 즉시 죽어가는 아군에게 100의 힐을 제공하여 아군을 살릴 수 있으며, 불사 장치는 추가로 순간 폭딜을 차단하는 용도로도 있는 것이니 너무 거리가 멀어서 장치 투척 속도가 따라주지 않는 거리가 아닌 한 바티스트 근처에 있는 아군은 체력이 빠르게 낮아져도 기적같이 살 수 있다. * '''우수한 조합 시너지와 범용성''' 현재 정립된 오버워치 조합 중 대부분의 조합에서 우수한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 중원거리 교전 능력과 궁극기를 통한 공격력 증폭 덕분에 대치전을 선호하는 포킹 조합에서 우수한 것은 물론, 뭉쳐있는 팀에게 최적화된 스킬들은 팀 전체가 가까이 뭉쳐서 근거리 싸움을 거는 러쉬 조합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준다. 그나마 순간적인 기동성을 활용해 팀이 넓게 퍼져서 싸움을 거는 다이브 조합에서 좋지 않긴 하지만 자체 생존력이 뛰어나고 일단 맞히면 힐량이 높은 바티 특성상 여기서도 기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최근 떠오르는 앵커 조합에서까지 광역 스킬과 우수한 교전 거리 덕분에 핵심 멤버로 기용되는 중이다. 오버워치 영웅 중 바티스트만큼 다양한 조합에서 기용되는 영웅은 드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