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티스트(오버워치) (문단 편집) ==== 공격 ==== 바티스트는 힐 메커니즘 상 투사체를 적중시키거나 가까운 아군들에게 치유장을 흩뿌려 근거리 범위에만 힐을 줄 수 있으며, 불사 장치 및 궁극기는 아예 설치형이다. 따라서 겐지, 트레이서와 같이 전장을 이곳 저곳 활보하는 영웅들과는 궁합이 좋지 않은 편이며, 중원거리에서 꾸준히 딜을 넣어줄 수 있는 영웅들과 호흡이 좋다. * [[겐지(오버워치)|겐지]] 아군들과 따로 행동하는 겐지의 특성 상 바티스트와의 궁합은 매우 좋지 않다. 방벽 뒤에 숨어서 딜을 하지 않고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공격을 회피하는 겐지는 바티스트의 불사 장치의 효과를 보는 일이 매우 드물고 궁극기의 강화 효과를 받을 수 있는 기술도 평타와 튕겨내기에 한정되기에 질풍참과 용검을 통해서 주로 킬을 내는 겐지와는 맞지 않다고 볼 수 있다. * [[리퍼(오버워치)|리퍼]] 수비 및 난전에서는 둘 간의 호흡이 맞지만, 공격 시에는 별로 크게 기대할 수 없는 조합. 리퍼의 막강한 화력은 탱커들을 저지하기에 큰 효과를 발휘하기에 탱커들을 위주로 거점 등에 진입하는 적들을 막는 데 리퍼가 바티스트와 같이 있다면 바티스트 입장에서는 안전하게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지원가들을 노리고 들어오는 암살자 영웅(트레이서, 겐지 등)을 쫓아내서 보호받을 수 있기도 하고. 다만 공격 시에는 사거리가 짦고 망령화 및 그림자 밟기 등의 기동성을 어느 정도 보유한 스킬로 나름대로 적진의 사각을 노리고 진입할 수 있는 리퍼와 달리 바티스트는 불사 장치 및 증폭 매트릭스 등이 고정형인지라 비교적 어느 정도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리퍼에게 크게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우클릭을 통한 힐 지원도 리퍼가 멀직이 있으면 소용이 없고. 다만 증폭 매트릭스를 적진에 투사한 상태에서 죽음의 꽃이 펼쳐지면 초당 340에 총 1020이라는 무지막지한 살인딜이 나오게 되어 위력 하나만큼은 보장받게 된다. 죽음의 꽃이 어느 정도 범위도 있는지라 각만 잘 잡으면 딜과 동시에 170의 힐을 받게 되어 CC스킬이 아닌 이상 어지간한 딜에는 리퍼가 피 한 방울도 전혀 안 나게 된다. * [[메이(오버워치)|메이]] 설구도 투사체라 매트릭스를 통과하면 총 200의 데미지를 준다. 일반적인 설구의 데미지가 낮아 탱커까지는 죽이기가 어려웠지만, 매트릭스를 통과하면 체력 200의 일반 영웅들은 확정 사망이고 설구의 지속 시간 동안 발당 300의 헤드샷 두 방이면 탱커도 잡을 수 있다. * [[바스티온]] 무지막지하게 강하지만 이동 속도가 너무 느려 순간적으로는 크게 취약해질 수 있다는 바스티온의 단점을 불사 장치를 통해 어떤 영웅보다도 효율 좋게 케어해 줄 수가 있어 주목받는 조합이다. 초당 360의 딜을 박아넣는 바스티온 강습 모드를 매트릭스에 통과시키면 초당 720[* 이미 이것만으로도 모든 영웅들을 1초컷으로 만들 수 있는데, 나노 강화제 중첩시 초당 1080이라는 괴랄한 수치가 나온다. 게임 내 최강 체력인 원시의 분노 윈스턴도 1초를 못 버틴다.]이라는 무지막지한 괴물을 만드는 게 가능하다. 거기에 탱커가 없으면 생존력이 급격히 낮아지는 바스티온을 바티스트가 쉽게 케어할 수도 있는 데다가[* 바티스트의 우클릭 생체탄 힐은 힐량은 높지만 곡사포라서 움직이는 아군을 맞추기 힘든 편인데, 강습 모드로 느릿느릿 움직이는 바스티온에게는 풀 힐을 넣을 수 있다.] 불사 장치까지 있어 괜찮은 조합. * [[소전(오버워치)|소전]] 매우 좋다. 증폭 매트릭스는 공격력을 2배로 늘려주기에 레일건 에너지를 70 이상 채운 상태에서 증폭 매트리스를 통과하여 몸샷만 맞춰도 체력 200 영웅은 한 방에 잡을 수 있어 위협적이다. 그러나 소전의 경우 파워 슬라이드를 사용하며 빠르게 도주하거나 공중에서 딜을 넣기 때문에 힐을 맞추기가 상당히 힘들다. * [[솔저: 76]] 솔저와 바티스트 둘 다 중원거리에 최적화되어 있고, 기동성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으며, 힐링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그 때문에 돌진 조합과 같은 유형이 아닌 중원거리 화력 투사를 통한 힘싸움이나 요격전에서는 둘의 호흡이 맞아 떨어진다. 우선 바티스트의 우클릭 치유 능력은 솔저에게 상당히 유용한 기술이며, 솔저의 경우 치유 파동을 빼면 자힐 능력이 없는 바티스트에게 생체장으로 지원을 해주어서 둘 간의 생존을 도모할 수 있다. 불사 장치 역시 둘 간의 생존성을 강화시키고 그만큼 전력 유지를 가능하게 해주며, 치유 파동이 있으면 솔저의 생체장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경우 보다 주변의 아군들을 효율적으로 케어할 수 있다.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와 전술 조준경의 궁합은 그야말로 끝장나는 위력을 보여주는데, 솔저가 전술 조준경을 발동하고 투사 매트릭스를 설치한 상태에서는 초당 324의 엄청난 딜을 그대로 시야 내의 타겟이 된 상대에게 남김없이 얄짤없이 때려 박아줄 수 있다. 탱커들 역시 예외는 아니라 뼛속까지 파고 들어오는 딜을 오래 감당 못하고 방벽이 없는 상태라면 온 몸으로 받다가 픽픽 쓰러지게 된다. 또는 굳이 조준경이 없어도, 중장거리 요격에서 빛을 발하는 솔저인만큼 멀리 있는 적들에게 가차없이 뼈아픈 딜을 넣어줄 수 있고. 나선 로켓은 직격 피해가 240이 되어 명중 시 200대 체력의 영웅들을 단번에 골로 보내는 즉사기가 된다. * [[솜브라]] 자체 생존력도 뛰어나고 힐팩 해킹으로 자힐까지 되는 솜브라는 바티스트의 힐을 크게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궁극기 연계는 괜찮은 편으로, 솜브라 입장에서는 빈약한 화력을 증폭 매트릭스로 깔끔하게 커버할 수 있으며 EMP까지 발동된다면 방어 및 도주 스킬이 모두 봉인된 적은 아군의 2배로 증가한 화망에 무력하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 [[시메트라]] 증폭 매트릭스 전개 시 시메트라의 우클릭이 180으로 위력이 강화되어 200대 영웅들을 골로 보낼 수 있긴 하지만 그거 하나 가지고 조합을 이루려고 하면 포기하는 게 좋다. 그나마 멀리 나가는 우클릭은 적들이 잘 맞아주지 않아 아무 소용이 없다. 게다가 시메트라의 기술들이 우클릭을 제외하면 증폭 매트릭스의 시너지를 받는 기술들이 아예 없다. 다만 광자 방벽+증폭 매트릭스 조합으로 아군 진영의 공방을 더욱 한 층 강화하는 조합은 기대할 만 하다. * [[애쉬(오버워치)|애쉬]] 증폭 매트릭스 활성화 시 우클릭 몸샷이 150, 다이너마이트가 총 300의 피해를 뽑아낸다. 돌격군도 억소리 나오는 피해량. 궁극기인 B.O.B와 증폭 매트릭스를 연계하고 싶거든 우선 B.O.B가 돌진을 박는 것을 확인하고, 사격을 시작하면 B.O.B의 발 앞에 매트릭스를 펼쳐주는 것이 좋다. * [[위도우메이커]] 위도우메이커의 저격 피해는 몸 120 머리 300인데, 증폭 매트릭스를 통과하면 몸 240, 머리 600의 강력한 피해를 자랑한다. 소수의 돌격군을 제외하면 증폭 매트릭스를 통과한 위도우메이커의 총알에 머리를 맞고 견뎌낼 영웅은 없다.[* 메르시의 공격력 버프까지 받고 부조화의 구슬이 걸린 '''윈시의 분노 상태의 윈스턴''에게 헤드샷을 날리면 무려 '''1089'''의 피해가 들어가 한 방에 잡아낼 수 있다. 그보다 체력이 50 낮은 B.O.B도 마찬가지로 한 방.] 그리고 위도우 미러전을 하는 경우 드론이 깔려있는 경우 꽤 쏠쏠하게 도움이 된다. 보통 위도우 미러전은 헤드 한방에 승패가 결정지어지는데 드론이 있을 경우에는 헤드를 맞더라도 죽지않기에 부담없이 싸울 수 있기 때문. 하지만 대부분 최후방 고지대에 위치하는 위도우메이커의 포지션 특성 상 혜택을 볼 일은 드물어보인다. * [[정크랫]] 바티스트의 증폭기가 전개 시 유탄의 화력이 2배인 240로 증가하여 평타만으로도 어지간한 딜힐러들은 에임만 잘 맞추면 일격필살로 보내버릴 수 있고, 충격 지뢰 역시 증폭 매트릭스의 영향을 받아 화력이 늘어난다. 다만 정크랫이 충격 지뢰를 이용한 기동전을 펼칠 경우 바티스트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합이 잘 맞지 않을 경우를 유의해야 한다. 참고로 정크랫의 타이어는 바티스트의 증폭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캐서디]] 바티스트의 불사 장치만 있다면 적들의 공격을 두려워하지 않고 대놓고 석양각을 볼 수 있다. 심지어는 겐지가 앞에서 튕겨내기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그 밖에도 캐서디의 평타로 바티스트의 궁극기의 효과를 독톡히 볼 수 있기에 서로 궁합은 상당히 좋다. 또한 바티스트를 물기 위해서 달려든 적군 딜러들을 자력 난사 콤보로 지켜줄 수 있다. * [[토르비욘]] 궁합 자체는 좋지만 일반적으로 바티스트와의 궁합은 바스티온 쪽이 더 우수하다. 아예 둘 다 기용해서 지옥의 사드 조합을 구축하는 경우도 왕왕 있다. * [[트레이서]] 150이라는 매우 허약한 체력을 불사 장치로 지켜줄 수는 있으나 트레이서도 빠른 이동속도와 점멸을 통해 기동성을 중요시하는 영웅이라 바티스트와는 영 맞지 않는다. * [[파라(오버워치)|파라]] 파라의 특성 상 공중에서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를 잘 이용하지 못할뿐더러 항상 공중에서 싸우기 때문에 근거리 치유/보호 스킬로 이루어진 바티스트에게 보호받기 어렵다. * [[한조(오버워치)|한조]] 중거리 교전에 특화되어 있는 한조는 바티스트의 케어를 받기 쉬운 위치에 있는지라 둘의 호흡이 상당히 좋은 편. 한조에게 전무한 힐 능력은 바티스트가 케어해 주고, 불사 장치까지 있으면 한조가 보다 마음놓고 적들을 노릴 수 있다. 증폭 매트릭스의 경우 폭풍 화살이 발당 130이라는 무시무시한 한 방을 5발 연속으로 날려 650이라는 억소리나는 딜을 뽑을 수 있고, 폭풍활의 경우 헤드샷을 노리는 수고 없이 몸에만 맞춰도 250의 딜이 들어가는지라 피통이 방어구 없이 쌩으로 200 내지 250인 영웅들에게 맞으면 곧바로 골로 보내 버리는 즉사기로 변모하게 된다. 다만 용의 일격은 맨 처음 쏘는 화살에만 증폭 매트릭스의 효과가 유효 적용되고, 용이 활성화될 경우 절대 영향을 받지 않으니 주의하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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