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하마 (문단 편집) == 정치 == 바하마는 영국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입헌군주 의원내각제와 양원제 의회를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국가원수는 영국 국왕 [[찰스 3세]]이며, 국가원수로의 권한을 바하마 총독이 대리하지만, 실질적인 국정은 총리가 통솔한다. 바하마의 의회는 양원제로 영국과 비슷한 정치제도를 가지고 있다. 국민의 직접 [[선거]]로 뽑히는 하원과 총독에 의해 임명되는 상원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영국과 동일하게 실질적인 권력은 하원에게 부여되어 있다. 하원은 국민의 직접선거로 선출된 38명의 의원들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다수당에서 총리를 선출해 행정부를 장악하는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으며, [[자유국민운동]](Free National Movement)과 [[진보자유당]](Progressive Liberal Party) 양당이 정치를 주도하고 있다. 1992년 이후로는 양당 외의 정당이나 무소속이 의석을 확보한 적이 무소속이 4석을 확보한 2002년을 제외하면 한번도 없으며, 선거를 치룰때마다 (기존 여당이 승리하든 야당이 승리하든) 한번에 십여석이 늘거나 감소하는 격렬한 변동이 일어난다. 최근 선거인 [[https://en.wikipedia.org/wiki/2021_Bahamian_general_election|2021년 선거]]에서는 4석의 진보자유당이 한번에 28석(...)을 추가로 얻으며 32석으로 집권했다. 상원은 총 16명의 의원으로 구성되며 모든 의원은 국가원수인 국왕을 대리하는 총독이 임명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9명은 총리가 지명한 자, 4명은 야당의 지도자가 지명하는 자, 나머지 3명은 야당의 동의하에 총리가 지명하는 자를 임명하게 되어 있어 총선에서 승리한 집권당이 상원까지 장악하는 체제다. 선거권은 만 18세 이상의 바하마 시민권을 가지고, 소속 선거구 지역에 3개월 이상 거주한 모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며, 선거에 출마하려면 만 21세 이상의 바하마 시민권을 가지고, 입후보 1년 전부터 국내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은 출마하는 선거구 내에서 적어도 네 명 이상의 유권자가 추천해야 하며, 400 바하마 달러를 예치해야 한다. 이 예치금은 출마하는 선거구에서 약 [[1/6|16.67%]] 이상 득표할 경우 돌려받을 수 있다. 2022년 9월 8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사망하자 군주제 탈피 행보가 감지되고 있다고 한다.[[https://youtu.be/U8LDyPLrWss?t=16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