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경철 (문단 편집) == 정치 활동 == 주식 고수로 대중에 알려진데다 합리적인 중도개혁 이미지 때문에 정치권의 영입제안을 여러차례 받았다. 그러나 계속 거절해 오다가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전 민주당 공천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2008년 4월 총선을 대비해서 각 지역별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를 심사해서 결정하는 자리. 이 작업 후에 '''"내가 평생 본 것보다 더 많은 욕망을 지난 4일간 보았다"'''라는 감상을 남겼다. ~~한마디로 정치인들 더럽게 욕심부리고 뻔뻔하더라~~ 공천심사위 활동만 하고 실제 선거에 참여하지는 않았다. 한나라당, 민주당의 경우 국회의원 공천심사에 외부 명망가를 자주 참여시킨다. 자기들끼리 하면 이해관계가 얽혀서 제대로 되질 않으니 누가봐도 인정할만한 중립적 인사를 세우는 것이다. 소설가 [[이문열]]의 경우 한나라당 공천 심사를 맡았다. 그런데 그 당시에 한 인터뷰에서 호남출신 [[김효석(1949)|김효석]]을 칭찬하면서 [[호성드립]]을 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43&aid=0002047588|지역비하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서울 출마는 낙선이 확실시 되는 상황에서 당의 명령이면 호남 지역구 버리고 서울 출마라도 하겠다는 김효석의 대답에 대한 상찬의 의미로 이호성을 언급하였으나 공적인 인터뷰에서 난데없는 살인범 이름 언급이 참 뜬금없을 뿐더러, 살인마 이호성과 정치인 김효석 사이에는 같은 호남 + 광주일고 출신이라는 점 이외에 아무런 공통점이 없기 때문에 박경철에게 反호남 성향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실제 인터뷰 공개된 시점이 이호성 사건이 일어난 직후이고 그 당시에는 소위 dcinside에서 호성 드립이 호남 비하로 쓰이기 이전에 나온 인터뷰이므로 일방적으로 호남비하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프로그램에서 인터뷰 내용으로 나왔지만 공천심사를 당시 한나라당에서 제의를 받았다면 민주당보다 더 열심히 했을거라며 일종의 반한나라입장을 표명한바있다. 정치적으로 안철수와 함께 정치적으로 각광 받는 시점에서 호남비하론, 개인의 여러 깎아내리기 공세가 여러 커뮤니티에서 나온 시점이 우연히도 일치한다. 나꼼수에서도 나온 적 있지만 이 시기 보험, 리베이트 등의 조사가 이루어져 힘들었다고 한다. 공개적으로 크게 문제가 된 적은 없으나, 여러모로 실언이며, 해당 의혹에 대해 박경철은 그 이후로 해명이나 사과를 한 적이 없다. 김효석은 결국 호남 공천을 받았고 2012년 총선에는 서울 출마를 선언했다. 후술하는 청춘콘서트부터 계속 같이 한 친분 때문에 안철수의 서울시장 출마와 양보 과정에서 최측근으로 부각되었다. 이후 안철수의 정치행보 때마다 항상 세트로 묶여서 거론되었지만, 공식적인 직함을 맡은 적은 한번도 없다. 이때문에 2012년 안철수의 대선후보 사퇴, 2014년 새정치연합과 민주당의 합당을 전후한 시기에는 박경철을 안철수진영의 [[비선실세]]로 지칭하는 정치기사들이 여러매체에서 나오기도 했다.[* 오랜기간 안철수와 함께했던 [[금태섭]]은 2015년 출판한 <이기는 야당을 갖고 싶다>에서 박경철이 공식라인을 무시하고 별도 조직을 만들어서 의사결정과정을 꼬이게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심지어 금태섭은 박경철을 '암장군(暗將軍)'이었다고 실명저격했다.] 이런 비판 때문인지 2014 새정연 합당 이후 안철수와 멀어지면서, 이후 정치활동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