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별명 (문단 편집) === [[칠푼이#s-2|칠푼이]] === 2012년 7월, [[김영삼]] 전 대통령이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만난 자리에서 당시 상대 후보였던 [[박근혜]] 의원을 겨냥해 "[[박근혜]]는 별거 아니다. 아주 칠푼이다"는 독설을 날린 일이 있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7/11/0200000000AKR20120711202600001.HTML|<김영삼 "박근혜 별것 아니다... 칠푼이다" 혹평>]] [[박근혜]] 대통령은 정계에 입문할 때부터 말투가 좀 어눌하고 언변이 부족하다는 악평이 있었는데, 이 사건 이후 이러한 평가는 더욱 더 증폭되어 [[박근혜]] 대통령의 실정 기사나 말실수 기사가 뜰 때마다 항상 회자되는 드립이 되었다.[* 가끔 보면 평소엔 3당 합당 때문에 김영삼을 비판하던 진보 성향 언론들도 김영삼이 박근혜를 [[디스(비판)|디스]]할 때마다 '역시 안목 있는 거목 대통령 YS' 라면서 기사를 올려대는 걸 볼 수 있었다. 사실 YS가 보수 정권의 대통령이고 [[1996년 노동법 날치기]] 통과, [[부실대학]] 양산, [[사고 공화국]], [[IMF 사태]] 초래라는 명백한 과가 있어도, 민주화 운동가 출신이고 [[하나회]] 청산, [[금융실명제]], [[역사바로세우기]] 등 명백한 공도 있는지라 진보 세력에서도 일정부분 인정을 받는다.]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때 [[세월호 7시간 30분|'''7시간''' 넘게 행방불명된 것]]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에 '''7분'''만 있다가 간 것과 [[세븐 갤러리|엮어서]] 일종의 예언이 아니었느냐 하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만약 [[팔푼이]]라고 했으면 위의 숫자는 모두 [[8]]이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2016년]] [[10월 25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만천하에 드러나게 된 것을 [[시발점]]으로 해서 [[드립]]은 '''[[박근혜/평가|현실이 되었다]]'''. 그리고 [[11월 4일]]에는 [[http://m.nocutnews.co.kr/news/4679592|김영삼 전 대통령이 찍었던 최저 지지율 6% 기록을 무너뜨리고 '''__4%__라는 역대 최저 지지율 갱신의 진기록'''을 세웠다]][* 다만 엄밀히 따져보면 갱신은 아닌 게, 김영삼의 최저 지지율은 분기별 지지율이었다. 박근혜가 5%, 4%를 찍은 건 주별 지지율. 게다가 이후 12월이 끝나기 전에 탄핵되면서 분기별 지지율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사실 김영삼은 [[IMF 사태]] 때문에 막판에 6%라는 (당시 기준) 역대 최저 지지율을 얻는 굴욕을 받긴 했어도, 그와 동시에 '''역대 한국 대통령 최고 지지율''' 기록도 가지고 있다. 90% 이상의 지지율로 당시 온갖 [[연예인]]을 제치고 인기스타 1위까지 한 경력이 있다. 정권 초기만 해도 [[하나회]] 숙청, [[금융실명제]], 舊 [[조선총독부]] 청사 철거, [[5.18 민주화운동]] 진상 규명, 그리고 공직자 재산등록제 등등 온갖 업적을 쌓은데다가 무엇보다도 첫 '''문민 대통령'''이었기 때문이다.[* [[노태우]]도 선출 자체는 [[보통선거]]로 선출되었지만, [[12.12 쿠데타]]의 주동자 중 한 사람이었고, [[전두환]]에 의해 후계자로 지목된 바 있다는 점이 결격사유로 작용해, [[대한민국 제6공화국|제6공화국]]이 아니라 제5.5공화국(...)이라는 비아냥거림이 나왔다.] 본래 이 칠푼이 발언은 역시 김영삼과 철천지 [[앙숙]]이었던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에 대한 디스를 그 딸에게 가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다. 하지만 박근혜가 보인 한심한 행보를 통해 대입하면 김영삼은 박정희에 대한 디스는 물론 자기 스스로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그저 [[최태민]] - [[최순실]] 부녀의 [[꼭두각시]] 인형, 괴뢰 [[바지사장]] 노릇을 한 박근혜 본인에게 가하는 [[팩트폭력]]이기도 했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정치계에서 짬밥이 쌓인 정계인들 사이에서 최태민 부녀의 존재는 이미 널리 알려져 있던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