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비판 (문단 편집) === [[박근혜/지지율|지지율]]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박근혜/지지율)] [[박근혜]]는 지난 4년 간의 임기 동안 30~5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였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여파로 2016년 11월 3일, 임기가 1년 넘게 남았었는데도 지지율이 5%까지 떨어졌다. 이는 1997년 외환 위기 당시의 [[김영삼]], 2008년 미국산 쇠고기 파동 당시의 [[이명박]]보다 낮은 [[https://arca.live/b/headline/85395|역대 최저]]의 지지율이다. [[이승만]]과 [[전두환]]은 비록 폭정을 일삼다가 쫓겨났지만, 이렇게 처참하지는 않았다. 더욱 끔찍한 것은 임기 말 [[김영삼]]이 최저 지지율 6%, 부정 평가 78%이었지만, [[박근혜]]는 최저 지지율 4%, 부정 평가 93%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호남에서는 지지율이 아예 0%이었다. 사실 호남이 대대로 反 보수 정당, 親 민주당 계열 지지가 높은 지역임을 감안하더라도 지지율 0%까지 곤두박질친 보수 계열 정치인은 [[박근혜]] 이전까지는 없었다. 게다가 오차범위 내에서의 0%대가 아니다.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도 호남 지지율만이 유일하게 공란인데, 여론조사에 응한 호남 사람들 중 지지를 표한 사람이 정말로 '''한 명도 없었다는 것이다.''' 리얼미터의 통계를 인용해서 "2016년 11월 4일, 대국민 담화 (혹은 제2차 대국민 사과) 이후로 지지율 하락 추세가 멈칫하더니 소폭 반등하여 10% 이상으로 미약하게 회복되었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는 다른 여론 조사 기관의 지지율을 그대로 대입해서 생긴 착시다. [[박근혜/지지율]] 문서에도 나와 있듯이 한국갤럽과 리얼미터는 서로 다른 기관이고, 조사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숫자가 나올 수밖에 없다. 리얼미터 통계로도 게이트가 터진 10월 이후 한 번도 지지율 상승 없이 계속 하강 중이었다. 그나마 리얼미터 통계에서도 계속 10% 선을 유지하고 있다가 11월 3주차에서 10%가 무너졌다. 어느 기관에서 조사를 하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이후 11월 17일까지 계속 하강만 하고 상승은 없었다. 2016년 11월 11일, 한국갤럽 조사에서 긍정 평가가 5%로 지난주와 같았지만, 부정 평가는 90%까지 치솟았다. 주목할 점은, 20대 이하에서는 0%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이건 한국에서 정치 관련 통계가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조사하는 측에서도 경악할 정도로 나쁜 결과라는 것이다. TK 지역에서 [[새누리당]] 탈당이 이어지면서 더더욱 악화의 길로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2주 뒤인 2016년 11월 25일, 한국갤럽 기준으로 마침내는 [[대한민국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치인 4%를 기록하기에 이르렀다.[* 분기별 평균으로 따지면 11%가 돼서 김영삼의 6%보다 높지만, 이 당시에는 분기당 1번씩만 조사를 했기 때문에 한 번의 여론조사 상 지지율로는 최하위가 맞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