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비판/자질 (문단 편집) === [[조현병]] 스펙트럼? === 반면 [[김어준의 파파이스]] [[https://www.youtube.com/watch?v=vxGDl_JJdIA|16.12.23 방송분]] (16년 10월 26일 녹화)에 출연한 [[정신과]] [[전문의]] 김현철 소장[* 과거 [[FM 음악도시|음도]], [[별이 빛나는 밤에|별밤]] 등 라디오를 중심으로 많이 출연하여 인지도가 높은 [[정신과]] [[전문의]]이기도 한 인물이다. 이후 유아인 조증 발언이나 환자 성폭행 의혹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2020년 사망.]은 조금 다른 얘길 한다. [[박근혜]]에게 강박증이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만, 강박증 ≠ [[강박장애]]라는 것이다. 그러나 의학계에서 이러한 주장은 인정되지 않는다. 강박장애가 있는 사람, 예를 들어 어느 특정 [[변기]]에서만 일을 봐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면, 그 변기가 없으면 아예 일을 안 보는 식으로 그런 강박증을 자기 선에서만 해결하려고 들지, 저렇게 변기를 떼거나 [[샤워기]]를 바꾸는 등 [[민폐]]란 민폐를 다 부리는 경우는 없다고 한다. 실제로 강박장애를 앓는 사람들의 경우는 자신의 강박증을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에 큰 불편함과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에 타인의 앞에서 이런 모습을 들키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강박적 행동을 숨기려 하지만 숨겨지지 않기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이다. [[박근혜]]의 경우는 자신의 강박증상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오히려 당연한 것으로 치부하고 있기 때문에 김현철 의사는 "악성적인 자기애를 보유했고, 현실인지 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견을 표명했다. 해당 방송분에선 [[박근혜]]가 원했던 룸 셋팅이 나오는데 화장을 할 때 가로 세로 1.5m × 1.5m의 거울과 10개의 조명과 배경 담당의 하얀 스크린이 반드시 있어야 했다. 이러한 장치들은 거울 속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아름답게 만들고, 자신에게 시선을 집중 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 부분에서 김현철 소장은 자기애에 빠진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이런 증상은 약 1년 정도 꾸준히 약물치료를 진행하면 상담치료도 필요 없을 정도로 완치가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다. 김현철 소장은 "[[정신과]]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이 사람이 정신과 진료가 필요하다, 아니다' 정도는 [[의사]]라면 누구나 알 수 있었을 텐데, 이를 지적하는 [[의사]]가 [[청와대]]에 단 1명도 없었던 것 아니냐?"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정신과]] [[전문의]]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지식이 부족해 확언할 수 없지만, 일반 정상인의 범주에 포함된다고 생각한다'는 식의 대통령 주치의 증언이 청문회장에서 나왔다. 조심스러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김현철 소장의 생각에 대해 보통 펄쩍 뛰거나 "말도 안 된다"며 일축하는 것이 정상적 반응일 텐데, 지나치게 말을 빙빙 돌리더라는 것이다.] 여기서 추론해 보면, 자신에 대한 지적을 허용치 않는 [[박근혜]] 특유의 권위주의가 문제이거나, 더 나아가서 박근혜가 정신병을 앓고 있는 편이 더 조종하기 쉽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방치하려는 세력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식의 의견도 제시해 볼 수 있겠다. 강박장애가 아니라고 김현철 소장이 확신하는 부분은 [[박근혜]]가 먼저 이해할 수 없는 요구들을 한다는 부분인데, "강박장애 환자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생각이 이상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타인에게 먼저 요구하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강박증은 있지만 그것이 강박장애는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강박장애보다 더 낮은 수준의 정신상태가 아니겠느냐는 분석을 했는데 조심스럽게 [[조현병]][* 옛 이름은 정신분열증이다. 그러나 이 병의 실제 증세는 우리가 상상하는 정신분열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이름을 바꾸게 된 것.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로.] 스펙트럼의 일종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근거는 자신의 강박증상이 이상하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타인에게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있는 것이며, 적어도 [[박근혜]] 스스로가 느끼고 있는 현실은 바로 우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그 형태라고 믿고 있으며, 이는 현실 인지 능력이 현저히 낮은 것 아니냐는 추론을 하게 하기 때문이다. 스위치 라벨링 같은 이해할 수 없는 요구들은 조현병 스펙트럼 중 피해망상에 의한 것 아니겠는가 하는 가설을 제기했다. 예를 들어 거실 불을 끄면 폭탄이 폭발한다고 상상하거나, [[전자레인지]]를 [[호텔]]에 반입해 호텔식이 아닌 식사를 따로 조리해 먹은 것도 독살에 대한 불안 때문일 수 있다는 것이다. [[박정희|부]][[육영수|모]]가 모두 총격으로 사망했고 [[박근혜 커터칼 피습 사건|자신도 한 번 죽을 고비를 넘겼기 때문에]] 박근혜에게도 피해망상 증상이 있을 확률이 높다. 조현병 스펙트럼에 들어가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현실에 대한 인지와 감각이 무척 다르다. 전문가라도 진단하기 전까지 확신할 부분이 적다. 조현병으로 가정하고 [[박근혜]]의 행적을 살펴봐도, 박근혜를 강박장애라고 가정했을 때 보다도 아귀가 맞아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얼굴 표정이 사라지고, 언어구사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방콕을 선호하고,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믿음'과 '의심'이 굳세다.[* 예컨대 [[최순실]]의 말을 믿는 이유가 이런 이상한 믿음 같은 것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다.] 이러한 증상들은 박근혜에게 보통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과 일치한다. 단, 강박장애든 조현병이든 정식 진단은 아직 안 떨어졌다. 한편, [[박근혜]]가 파면된 후 새 대통령 [[문재인]]이 [[청와대]]에 입주하게 되면서,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박근혜가 사용하던 청와대의 거실이 사방팔방에 [[거울]]이 설치된 기괴한 모습이었던 것.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가 거울이 가득한 방에 있었다는 '거울방 의혹'은 이미 제기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거울방'은 요가나 [[필라테스]]를 배울 목적의 작은 공간 수준이 아니라 거대한 규모의 거실 공간을 모조리 [[거울]]로 채워 놓은, 괴상하기 그지없는 수준이라고 한다. 아무튼 이 상태로는 도저히 방을 사용할 수가 없어 정비가 필요했기에, [[문재인]] 대통령의 입주는 예정보다 며칠이나 늦어지게 되었다.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5&aid=0000991738&sid1=100&backUrl=%2Fhome.nhn&light=off|출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