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비판/자질 (문단 편집) === 리플리 증후군? === [[정신과]] [[전문의]]인 서천석 박사는, 박근혜가 [[리플리 증후군]]과 비슷한 증세를 보인다는 심리분석을 내놓았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69122.html|#]] [[리플리 증후군]]이란, 현실을 부정하고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기반으로 성공한 모델을 자기 자신에게 투영하여, 자신이 다른 사람이나 가상의 사람이라고 거짓말을 계속 반복하다가 그것이 정말로 실제 자신이라고 믿게 되는 정신병을 말한다. 서천석 박사는 박근혜의 특징으로 “우선 지적으로 취약한데, 무엇보다 자기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는 능력이 약하다. 둘째, 대인 관계에서 타인을 믿지 못하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약점이 드러날까 두려워한다. 셋째, 그럼에도 자기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하는 것조차 어려워하기에 소수의 믿을 만한 사람에게 의지해 왔다”라고 3가지를 꼽았다. [[뇌피셜|상상 속의 소설]]이라는 단서를 붙였지만 그는 "높은 자리에 머물고 싶어하지 않았나 싶다. 모두가 받드는 존재로 살기를 원해 왔고, 스스로 그럴 만하다고 믿었을 것"이라고 [[박근혜]]의 심리상태를 분석하며 “그는 거짓 자신을 스스로 자신이라 믿으며 마음의 평화를 지켜가는 리플리 증후군과 비슷해 보인다. 결정적인 차이는 [[리플리 증후군]]처럼 적극적으로 자기와 주변을 속이기 위해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이는 매우 특수한 [[박근혜]]의 조건 덕분인데, 박근혜는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와 [[퍼스트레이디]] 직무대행으로서 10, 20대를 보냈다. 스스로를 포장하기 위해 타인에게 체계적인 거짓말을 하지 않아도 타인이 적당히 포장해준다. 그저 그럴듯하게 보이도록 노력하는 수준이면 충분했다. 무능이 드러나지 않도록 노출을 피하는 정도면 마음의 평화를 유지할 수 있었다. 그녀가 다른 [[리플리 증후군]] 환자와 다른 환경을 누리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환자들처럼 굳이 애써 상상 속의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노력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한 "오히려 주변에서 [[박근혜]]가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포장해주다보니 스스로 자신이 굉장히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게 되었고,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던 상태에서 정신적 트라우마를 겪었지만, 그 트라우마를 계기로 일체의 정신적 성장을 이뤄낸 적이 없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박근혜는 부모가 총에 맞아 죽고 친동생들과 함께 청와대에서 퇴거하는 계기를 갖고도 자신이 평범한 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근혜의 머리 속에 있는 [[박근혜]]란 사람은 주변의 다른 인물들이 처한 상황과 무관하게 특별한 '존재'였다는 것이다. 이는 자신이 아꼈던 사람들이 줄줄이 '배신'하더라는 박근혜의 화법을 보면 매우 개연성 높은 추정이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많은 논란과 더불어 자신에 대한 인신공격이 많았는데도 굳이 대통령직에 오르기를 고집한 것은 어린 시절 오랫동안 살아온 청와대에서의 삶을 살기 위한것이 아니었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물론 그 이후에 [[대한민국]]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이끌어야 하는지 검증된 정책 전문가들과 의논하며 자신의 머리에 구상한 개혁플랜을 실천해나갔다면 이런 악평을 들을 소지는 별로 없었겠지만 불행히도 그러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