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비판/자질 (문단 편집) == 인사 참사 == [[박근혜]]는 대통령 취임 직후부터 꾸준히 인사 문제가 거론되어 왔다. 당선되었을 때부터 탕평책 인사를 뽑아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됐고 인사 선임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다. [[성시경]] 인사[* [[성균관대학교]], 고시출신, [[경기고등학교]]]라는 코드 인사를 보이기도 했지만 전임의 논란에 비할 바는 아니었다. 인수위 때부터 시작해 취임 1달도 지나지 않아 불과 3개월 만에 박근혜 본인이 지명한(임명) 장차관급 인사 7명이 부동산 투기와 탈세, 병역기피 등의 문제로 줄줄이 낙마하는 위기를 맞았으며, [[이동흡]] 헌법재판소장 후보의 공금 유용 문제로 도덕성을 크게 실추되었으며[* 참고로 [[이동흡]] 변호사는 이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 [[박근혜]] 측 변호인으로 나섰다.] [[청와대]] 대변인이던 [[윤창중]]의 성추행 사건으로 방미 성과는 [[안드로메다]]로 날아가 버렸다. 아래 논란까지 이어지며 곤혹을 치러야 했다. 이후 [[이명박 정부]] 공직자 이수 4대 필수 과목[* 위장전입·병역면제·투기·탈세]이 [[박근혜 정부]]에서도 별 다를 게 없다는 비판이 꾸준하게 지적되었다.[[http://www.nocutnews.co.kr/news/4419224|#1]][[https://www.newspost.kr:448/news/articleView.html?idxno=14351|#2]][[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34264|#3]][[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08013|#4]] ||<-4> {{{#ffffff 2013년 박근혜 정부 낙마 사례}}} || || '''성명''' || '''직책''' || '''사퇴일''' || '''사유''' || || [[김용준(법조인)|김용준]] || [[국무총리]] 후보자 || 1월 29일 || 아들 병역, 편법 증여, 투기 의혹 || || [[이동흡]] ||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 2월 13일 || 특정업무경비 사적 유용 의혹 || || [[김종훈(1960)|김종훈]] || [[미래부]] 장관 후보자 || 3월 4일 || [[이중국적]], [[미국 중앙 정보국|CIA]] 이력 문제 || || [[황철주]] || [[중소기업청]]장 후보자 || 3월 15일 || 보유주식 백지신탁 문제 || || [[김학의]] || [[대한민국 법무부]] 차관 || 3월 21일 || 성접대 의혹 || || [[김병관(군인)|김병관]] ||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장관 후보자[* 김병관이 낙마하고 국방부장관에 임명된 자가, 그 김병관을 훨씬 뛰어넘는 [[똥별]]계의 전설인 [[한민구]]라는 것 역시 문제였다.] || 3월 22일 || 무기중개업체 고문 경력 문제 || || [[한만수]] ||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후보자 || 3월 25일 || 역외 탈세 의혹 || || [[윤창중]] || [[대통령비서실]] [[대변인#s-2.2]] || 5월 10일[* 10일 새벽 3시(한국시간). [[미국]] 서부시간으로는 5월 9일 오전 11시] || 성추행 문제 || || [[이남기(1949)|이남기]] ||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 || 5월 22일 || 윤창충 성추행 문제의 책임 || || [[채동욱]] || [[검찰총장]] || 9월 30일 || 혼외자 의혹[* 표면적으로는 도덕성 문제로 [[경질]]되었지만, 사실상 [[박근혜 정부]]에 반하는 수사지휘로 인해 밉보여서 찍혀서 '''쫓겨난''' 것이다. [[채동욱]] 문서에 나오지만, 저 혼외자 의혹 자체가 [[박근혜 정부]]의 의도적인 채동욱 죽이기 시나리오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게, 본인이 채동욱의 내연녀이며 혼외자를 낳았다고 주장하던 여인은 채동욱이 유전자 검사를 요구하자 검사를 거부하고 아들과 함께 [[미국]]으로 도망쳤다.] || || [[진영(정치인)|진영]] || [[보건복지부]] 장관 || 9월 30일 || [[청와대]]의 연금정책 갈등[* 개인의 비행으로 경질된 것이 아니다. 이후 2016년, [[더불어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기기까지 했으며, 훗날 [[문재인 정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이 되었다.]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cy6194&logNo=50167457996|주요 낙마사례]]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707394|역대 정권과 비교해보니…]] [[파일:external/ojsfile.ohmynews.com/IE001548837_STD.jpg]] 당장 [[대한민국]] 국무총리 자리만 보더라도 김용준[* 아들의 병역 비리 의혹으로 자진사퇴.], 안대희[* 부당한 전관예우 의혹으로 자진사퇴.], [[문창극]][* "[[일제강점기]]는 당시 조선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천벌이다"라고 [[교회]]에서 강연하는 동영상이 유포돼, 친일 논란으로 자진사퇴.]이 후보 심사 중 낙마했고, [[정홍원]]은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사퇴의 뜻을 밝혔으나 안대희와 문창극이 사퇴하면서 총리직을 어쩔 수 없이 더 유지해야 했다. 이후 총리로 지명된 [[이완구]]는 [[경남기업 회장 자살 사건|성완종 리스트]]와 관련, 정치자금 의혹으로 총리가 된 지 불과 70일 만에 자진사퇴했으며 결국 혐의가 인정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 ||<-4> {{{#ffffff 2014년 박근혜 정부 낙마 사례}}} || || '''성명''' || '''직책''' || '''사퇴일''' || '''사유''' || || [[윤진숙]] || [[해양수산부]] 장관 || 2월 6일 || [[여수시|여수]] 기름 유출사고 수습 중 언행문제[* 헌정사상 2번째 국무총리의 해임건의 따른 [[해임]].] || || [[안대희]] || [[국무총리]] 후보자 || 5월 28일 || [[전관예우]](변호사 시절 과도한 수임료) || || [[문창극]] || [[국무총리]] 후보자 || 6월 24일 || 부적절한 교회 강연 내용 || || [[김명수]] || [[대한민국 교육부]] 장관 후보자 || 7월 15일 || 논문 표절 의혹[* 지명 철회.] || || [[정성근]] || [[문체부]] 장관 후보자 || 7월 16일 || [[청문회]] 중 폭탄주 회식 문제 || 김명수 교육부장관 후보의 경우 논문을 표절하고 제자의 연구비를 갈취했다는 의혹을 받았고, 청문회에서 무신불립[* 믿음이 없으면 일어설 수 없다는 뜻으로, 공적 사적 관계에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사자성어]의 뜻을 몰라 뒤쪽 직원들에게 물어본 뒤 "신뢰가 없으면, 뭐라고?"라고 되물어 제지를 받았으며, [[윤진숙]] 전 [[해양수산부]] 장관은 청문회에서 청문위원들의 질문에 하나도 대답하지 못해서 '몰라요 장관', 뒷사람이 알려준 말을 그대로 따라 대답하여 '[[앵무새]] 장관' 이란 별명과 시도 때도 없이 웃는 태도 때문에 '크크큭' 이란 별명이 붙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윤진숙]]을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2/06/2014020603858.html?Dep0=twitter&d=2014020603858|"모래 속의 진주"]]라며 장관 임명을 강행했다.하지만 [[윤진숙]]은 초기부터 해당 분야에 대한 얕은 지식 수준을 보이며 자격 논란에 휩싸였으며, 여수 기름 유출 사건이 터진 이후 "1차 피해자는 해당 기업, 2차 피해자는 어민"이라는 [[망언]]스런 발언[* 기름이 유출되어 일차적으로 기업이 손해를 입고, 사고로 인해 이차적으로 어민까지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풀이되나 당시 표현이 적절하지 못하였다.]으로 질타를 받자 [[정홍원]] 당시 [[국무총리]]가 올린 해임 건의안을 박근혜 대통령이 받아들여 결국 해고되었다.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2015년 대한민국 메르스 유행|메르스 방역 실패]]로 경질되었는데, 얼마 안 있어 박대통령에 의해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되었다. [[김기춘]]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경우 [[박정희]] 독재정권 시절 [[유신 헌법]]의 초안을 만든 사람이었으며, [[이병기(1947)|이병기]] 前 국정원장(2015~)의 경우 [[노무현 정부]] 시절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41797.html|한나라당이 자행한 희대의 불법 정치자금 전달방식 '차떼기' 사건의 배달책]]으로 곤혹을 치렀던 사람이어서 청문회에서 이 사실이 지적되기도 하였다. 뽑은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역량 부족, 비리 의혹 때문에 청문회 통과에 난항을 겪거나 청문회에도 가기 전에 낙마하는 바람에 "저런 사람들만 뽑는 것도 능력이다"라며 조롱을 받기도 했고, 이때의 트라우마 때문인지 [[박근혜 정부]]는 외부에서 인사를 기용하기보다는 이미 청문회를 통과한 사람을 다른 자리에 앉히거나[* [[황교안]] 현 국무총리가 대표적인 예. 원래 법무부 장관이었지만 이완구 사퇴 이후 국무총리로 임명됐다. [[황교안]]은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당시 축소, 은폐 수사 및 [[5.16]] 혁명 발언 등으로 공정성에 문제가 제기됐다.], 아니면 [[국회의원]]들을 입각시키는 방법으로 인사를 단행하기 시작했다.[* [[최경환(1955)|최경환]] 기획경제부 장관, [[황우여]] 교육부 장관, [[유기준(1959)|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그 예.] [[대한민국 국회의원]]은 의원직을 유지하면서 장관직이나 국무총리직을 겸직할 수 있는데, 대통령이 지명한 후보자에게는 신상 털기에 가까운 날 선 비판을 하지만[* 웃기는 점은 후보자들에게 온갖 의혹을 제기하며 날 선 비판을 퍼부으면서 정작 비판하는 자들도 이런 의혹들로부터 자유롭지 않다는 것이다. 때문에 오히려 의혹을 제기한 의원들이 시민들에게 역관광을 당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나경원]] 의원이 (장관 후보자는 아니었지만) [[조국(인물)|조국]] 민정수석의 [[웅동학원]] 재산세 체납사실에 관한 비난을 했다가 오히려 자신이 이사로 있던 흥신학원 비리 문제가 드러나면서 역풍을 맞았다.] 현직 동료 국회의원이 장관으로 내각에 들어가게 되었을 경우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할 확률은 명백하다고 한다. ||<-4> {{{#ffffff 2015년 박근혜 정부 낙마 사례}}} || || '''성명''' || '''직책''' || '''사퇴일''' || '''사유''' || || [[이완구]] || 국무총리 || 4월 27일[* 사의 표명은 4월 20일 자정. 사의 표명 일주일만인 27일 사표수리(재직 70일)] || [[성완종]] 뇌물 수수 의혹 || || [[문형표]] || [[보건복지부]] 장관 || 8월 26일 || [[메르스]] 사태 책임 || [[김무성]], [[유승민]], [[김종인]], [[이상돈(1951)|이상돈]] 등 [[한나라당]] 시절이나 대선 후보 시절 뜻을 같이해 [[친박]]으로 분류된 인사들도 현재는 모두 박 전 대통령과 완전 결별했으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28976.html|이렇게 소원해진 사람들에 대한 원한이 남아 보복함]]으로써 대통령으로서 부적절한 처사란 비판도 일었다. 2016년 8월 16일에 단행한 개각도 실망스럽단 평가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표적수사, [[넥슨 게이트]], [[어버이연합 게이트]] 연루, 아들의 꿀보직, 처제의 조세회피처, 가족회사 논란에 휘말려 비리의 온상으로 지목된 [[우병우]] 민정수석을 일방적으로 비호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조선일보]]는 박 대통령의 [[우병우]] 감싸기를 정면으로 비판하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14/2016081401546.html?Dep0=twitter&d=2016081401546|#]] 또, [[문체부]] 장관으로 한국 문화 탄압에 앞장서고 있는 전 [[여가부]] 장관 [[조윤선]]을 임명하면서 [[진보]] 뿐만 아니라 20대 남성이 주류인 [[일베저장소]] 등의 친정부성향 커뮤니티에서도 비난 받는 실정이었다. 또한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취임 후 청문회에서 제기된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자신이 '시골출신의 흙수저라서 공격을 받았다'라는 식의 부적절한 글을 동문 밴드에 올려 논란이 돼 국회에서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다행히 대통령이 해임안을 거부해 정식으로 해임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얼마 후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임명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비서관]] 등 측근 비리를 폭로하자 청와대는 묵과할 수 없는 사안, 국기를 흔드는 일이라고 변명하는 [[내로남불]]스러운 모습을 보여 줬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8634815&isYeonhapFlash=Y|#]],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2864888|#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