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어록 (문단 편집) == [[2015년]] == >'''대면보고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면 그걸 늘려나가는 방향으로 하겠지만…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 >2015년 1월 12일 신년 기자 회견. 글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실제 말투, 태도는 대단히 [[압박]]하는 모양이었다. 실제로는 장관진을 훑어보며 절대 요구하지 말라는 뉘앙스로 말했다. >'''우리 경제가 참 불쌍하다. 그런 불어 터진 [[국수]]를 먹고도 기운을 차린다.''' >---- >2015년 2월 23일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주택법 개정안·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개정안·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 이른바 '부동산 3법'이 국회에서 늦게 처리된 것을 '불어터진 국수'에 비유하며 >'''대한민국의 청년이 텅텅 빌 정도로 한번 해 보세요. 다 어디 갔나? 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중]][[메르스|동]]에 다 갔다고.''' >---- >2015년 3월 19일,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청년 해외 진출 지원 방안 마련을 독려하며. [[http://news.kbs.co.kr/news/view.do?ref=A&ncd=3040359|#]] 박근혜의 사고방식이 아직도 [[1970년대]]에 머물러 있다는 증거이다. >Lee Kuan Yew was a monumental leader of our time. His name will remain forever engraved in the pages of world history. The Korean people join all of Singapore in mourning his loss. >번역: [[리콴유]] 전 총리는 우리 시대의 위대한 지도자였다. 그의 이름은 세계 역사에 새겨져 영원히 기억될 것. 한국 국민도 싱가포르 국민과 함께 애도의 뜻을 표한다. >---- >- 2015년 3월 29일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 국가장례식 조문록에서. >Olvidar es dificil para el que tiene corazon. >([[자아적분|"가슴을 가진 사람에게 망각은 어렵다"]]) >2015년 4월 17일, [[콜롬비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명언을 원어로 인용하여 한 말[[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3&aid=0006472840|#]][* 이로부터 2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세월호 참사]]를 언급하다가 "작년(2016년)인가, 재작년인가(2015년)..?"이라는 발언을 하게 된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대통령의 해명]] 문서의 해당 부분 참조.] >'''[[박근혜 화법|정말 간절하게 원하면 전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는 말이 있다.]]''' >---- >2015년 5월 5일, 청와대에서 열린 [[어린이날]] 축하 행사에서 한 초등학생이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하자[* 전체적인 맥락은 초등학생에게 "꿈을 이루고자 노력해라"라는 뜻으로, 이미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 [[연금술사]]에 나오는 문구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 한 나라의 대통령이 초등학생에게 단순히 [[노오력]]만 강조하고 바라기만을 말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http://blog.naver.com/psychiatricnews/220627257543|정신과 의사의 분석]] 등이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공감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며, 비아냥 요소로 쓰이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말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154회분에서 패러디되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5/05/0200000000AKR20150505032651001.HTML?input=1195m|#]] >''''[[우리의 핵심 목표는 이것이다|우리의 핵심 목표는, 올해 달성해야 될 것은 이것이다]]' 하는 것으로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의 그 어떤 [[에너지]]를 분산시키고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셔야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2015년 5월 12일, 국무회의에서 경제활성화에 정부 역량을 집중하라며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g0TatBdrNZY|#]] >'''어둠을 탓하기보다는 촛불을 켜라.''' >---- >2015년 5월 19일 한·인도 CEO포럼에서 [[인도]]의 격언을 인용하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5&aid=0003552225|#]] [[촛불집회|이후 정말 촛불이 켜졌다.]] >정치적으로 선거를 수단으로 삼아서 당선된 후에 신뢰를 어기는 '''배신의 정치'''는 결국 패권주의와 줄 세우기 정치를 양산하는 것이며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할 것 >---- >2015년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법률에 위반한 시행령에 대한 수정 요청 권한을 규정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25/2015062501274.html|#]] 당시 국회법 여야 합의를 주도한 [[유승민]] 당시 원내대표를 수식하는 발언으로 지금까지도 회자, 1년 후 총선에서는 [[진박]] 논란과 함께 묶여 언론에 보도되었다. '''그러나 배신의 정치를 저지른 건 박근혜였다.''' >'''[[관심법|전체 책을 다 보면 그런 기운이 온다.]]''' >---- >2015년 10월 22일, 청와대 5자 회동에서 [[박근혜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현행 검정교과서가 한국사를 부끄러운 역사로 기술한다"고 말하며[* "검정 교과서 어느 부분에서 부끄러운 역사로 기술되냐"고 되묻자 저렇게 대답하였다. 이후 비아냥은 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0/22/0200000000AKR20151022205800001.HTML?input=1195m|#]] >'''아까 뵈니 인상도 좋으시고 말씀도 참 잘하시는데, 예전에 왜 저보고 "그년", "이년"이라고 그렇게 하셨잖아요.''' >---- >2015년 10월 22일, 청와대 5자 회동에서 [[이종걸]]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예전에 자신을 비난했던 것을 언급하며 [[뒤끝|농담삼아]][* 2012년 8월, 당시 [[이종걸]] 원내대표가 새누리당 공천을 비판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을 "그년"으로 칭했다. 3년이 지난 뒤에 나온 뼈 있는 농담.]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023_0010368549&cID=10301&pID=10300|#]] >국민 여러분께서도 국회가 진정 민생을 위하고 국민과 직결된 문제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나서주시고, 앞으로 그렇게 국민을 위해서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2015년 11월 10일, 국무회의에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448&aid=0000132830|#]][* "최근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전현직 장관과 청와대 참모진의 총선출마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사실상 [[대경권|TK]] 물갈이론에 힘을 싣는 발언으로 해석됩니다."(TV조선 신은서 기자).] >'''자기 나라 역사를 모르면 혼이 없고, 잘못 배우면 혼이 비정상이 될 수밖에 없다.''' >---- >2015년 11월 10일, 국무회의에서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해 언급하며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1110_0010404723&cID=10301&pID=103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