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기남 (문단 편집) === [[LG 트윈스]] 시절 === [[파일:LG박기남.jpg]] 2000년 드래프트에서 [[LG 트윈스]]에 2라운드 6차 지명을 받고 [[단국대학교 야구부|단국대]]로 진학한 후, 2004년에 입단했다. LG 입단 후 기본기에 충실한 수비로 수비만큼은 제 몫을 했지만, 문제는 역시 '''방망이'''. 타격이 썩 좋지 못해 완벽하게 주전으로 발돋움 하진 못하고 대수비 요원 혹은 땜빵 주전으로 활약하게 된다. 2006 시즌 종료 후 상무에 입대했다가 2009 시즌 LG에 복귀했지만, FA로 [[정성훈]]을 영입했던 LG에서 기회는 없었고, 4월 19일 투수 [[강철민]]을 받아오는 대가로 LG에서 계속 밀어줬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한 [[김상현(1980)|김상현]]과 함께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 되었다. [[김상현, 박기남 ↔ 강철민 트레이드]] 참고. 당시 LG팬들은 가뜩이나 내야 자원이 부족한데 투수 자원을 얻으려고 박기남까지 껴서 주는것에 불만을 토했다.[* 김상현이야 군 제대 후 기회를 많이 줬지만 터지지 못했으니 그렇다 쳐도, 문제는 그 이후.] 사실 박기남은 KIA에서도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라는 심정으로 찔러본거였는데, LG쪽에서 정말로 줬다고 한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295&article_id=0000000975|근데 또 어떤 카더라에서는 KIA쪽에서 키워야 할 내야수 많다고 박기남까지는 안받겠다고 했는데 LG쪽에서 억지로 퍼줬다는 말도 있다.]] 다만 당시 KIA가 내야수 유망주는 있어도 당장 쓸 내야수가 없어서, [[이현곤]]을 유격수로 돌려 땜빵하고 그때문에 비워진 3루수를 김상현을 급하게 트레이드해와서 막았을 정도로 내야수 뎁스가 얇았던 점을 감안하면 아무래도 KIA가 먼저 요구했을 가능성이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