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기남 (문단 편집) === [[KIA 타이거즈]] 시절 === KIA로 트레이드 된 이후, 내야 자원이 부족한 팀 특성상 팀에 합류하자마자 1군에서 대수비 혹은 땜빵 주전으로 출장하며 활약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박기남은 다른 곳에서 조명을 받기 시작했다. 자세한 사항은 밑의 포카리박 항목 참조. 2009년 6월 26일 광주 히어로즈전에서는 [[노히트 노런]]을 당할뻔한 팀을 구해내는 안타를 치기도 했다. 9월 19일 친정팀 LG와의 경기에선 당시 타격 1위를 질주하던 [[박용택]]의 기를 좀 받아보고자 배트를 구걸해서 몇 개 가져오는 넉살 좋은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배트는 [[나지완]]이 다시 뺏어갔다. 게다가 그 경기에서 박기남은 호수비로 [[박용택]]의 안타성 타구를 땅볼 처리하는 등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시즌 성적은 104게임에 출장, 68타수 12안타 .176 0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출장 게임에 비해 타석에 들어선 횟수는 적었는데, 주로 대수비로 들어왔기 때문이다. 일단 경기를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김상현(1980)|김상현]]이 마지막 타석을 마치고 나면 곧바로 대수비로 들어가는 게 아예 일상이 되었다. 2010 시즌을 앞두고는 외야 수비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고 한다. '''본격 멀티플레이어.''' 2010년에는 김상현의 몸상태가 안 좋아서 선발로 뛰었는데, KIA에서 3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하위타선의 핵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때문인지 기아팬들 사이에서는 무릎이 안 좋은 김상현을 지명타자로 쓰고 박기남을 3루수로 쓰는 게 좋다는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 2010년의 전반적인 평가는 높아진 타격감과 나쁘지 않은 수비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부상때문에 제 기량을 펼치지 못한 아쉬움이 짙게 남은 시즌이었다는 게 중론. 2010 시즌 최종 성적은 76경기 147타수 타율 .272 40안타 3홈런 24타점 26득점 3도루 21사사구를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