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기남 (문단 편집) ==== 2013 시즌 ==== 4월 4일 [[김주찬]]의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 올라와서 9회 [[안치홍]]의 대주자로 들어왔다. 이후 [[이범호]]의 마지막 타석이 끝나면 대주자 혹은 대수비로 올라오며 정말 가끔씩 선발 출장을 하기도 한다. [[김상현(1980)|김상현]]에서 [[이범호]]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2009년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4월 7일 [[이범호]]의 마지막 타격이 끝나고 대수비로 올라왔다. 4월 16일 [[이범호]]의 마지막 타석 2루타가 끝나고 대주자로 올라왔다. 4월 21일 [[이범호]]가 지명타자로 나오면서 3루수 선발출장을 하였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번트를 댔으나 높게 뜨면서 3루수에게 잡히는 바람에 아웃카운트만 날렸다. 하지만 7회말 1사에 타석에 올라와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치면서 속죄했다. 시즌 첫 안타가 홈런. 4월 25일 [[이범호]]의 마지막 타석 안타 끝나고 대주자로 올라왔다. 9회말 수비에서 알까기를 시전하였다. 5월 13일 [[안치홍]]이 컨디션 회복을 위해 2군으로 내려간 후 2루수로 선발 출장하기 시작했다가 안치홍이 1군으로 다시 올라오자 대타로 내려갔다. 5월 24일 [[NC 다이노스]] 전에 팀이 0:10으로 털리는 상황에서 대타로 출전하여 2타수 2안타 3타점으로 0패를 면하는 좋은 활약을 보였다. 6월 들어서 꾸준히 백업 및 선발로 출전하여 연속 안타와 득점을 올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10월 3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정수빈]]의 안타 당시 9회초에서 충분히 홈승부가 가능했던 좌익수 송구를 3루수 자리에서 커트하는 실책으로 6:7 역전을 허용했다. 이에 기아팬들은 왜 만년백업인지 알겠다며 이날 역전패의 원흉 [[안치홍]], [[김진우(1983)|김진우]]와 함께 가루가 되도록 까는중. 다음 날, '''[[무등 야구장]]의 마지막 경기'''에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장식하면서, '''무등구장의 마지막 타이거즈 타자가 되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91경기 174타수 타율 .287 50안타 4홈런 21타점 35득점 2도루 27사사구를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