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기남 (문단 편집) ==== 2015 시즌 ==== 이번 시즌이 끝나면 FA. 개막 엔트리에 들었지만, 점차 노쇠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그나마 유일한 강점이었던 수비에서도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면서 1군과 2군을 오갔다. 방망이도 식으면서 1할 후반~2할 초반을 왔다갔다 했다. 그나마 박기남이 믿을 거라고는 [[매의 눈]]을 이용한 높은 출루율 뿐. [[KIA 타이거즈/2015년/4월/23일|4월 23일 경기]]에서 10구까지가는 승부 끝에 볼넷을 얻어내 이홍구의 결승 HBP에 일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2군에 있는 기간이 길어지고 있는데, 그가 없는 동안 [[박찬호(1995)|같은 성을 가진 팀의 후배]]가 끝내기 포카리샷을 책임지고 있다. 7월 22일 삼성전을 마지막으로 1군으로 콜업되지 못하고 있다. 이날까지의 1군 타율은 .203. 작년까지 2할 8푼을 쳐주던 타자가 1년만에 급작스러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사실 나이가 30대 중반임을 감안하면 이 나이대의 선수들에게 갑자기 노쇠화가 찾아오는 것은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니다. 1군 등록일수 미달로 인해 아쉽지만 FA는 내년을 기약해야 할 듯. 11월 30일 은퇴의사를 밝히면서 선수 생활을 마감하게 되었다. 이미 시즌 후 구단과 면담했다고 하며, [[프런트]] 제의를 받고 은퇴 이후 구단에 남아 스카우트로 일을 한다고 한다. 한편 박기남이 은퇴하면서 박기남보다도 그의 응원가를 아까워 하는 야구 팬들의 반응이 많다.[* 응원가는 [[노수광]]이 물려받았다가, SK로 트레이드 된 이후로 현재까지도 사용하고 있지 않다. 내야 백업+또라이 기질(...)로 현역시절 박기남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를 받는 [[황윤호]]에게 다시 물려주자는 의견도 존재하나 저작인격권 사태로 인해 [[싸이]]의 노래를 응원가로 사용하려면 많은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하여 아쉽게도 어떤 형태로든 응원가로 부활할 가능성은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