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남정 (문단 편집) === 한국 힙합계에서 === [[파일:external/img.maniadb.com/101770_2_f.jpg|width=400]] 1980년대 한국 흑인음악, 클럽댄스계의 0세대 인물중 하나다. 이 시절의 흑인음악, 흑인댄스는 한국에서 연마하기 어려운 기술로 [[주한미군]]들을 통해서 대도시의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미국의 [[힙합]], 클럽댄스 문화가 조금씩 유입되던 시기였다. 이때 서울 [[이태원동]]의 나이트클럽에 주로 모이던 박남정과 [[이주노]], [[도건우]][* 1988년 갑작스레 탈퇴한 이상원을 대신해서 [[소방차(아이돌)]]의 멤버로 영입되었다.], [[박철우(R.ef)|박철우]] 등의 댄서, DJ들이 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했다. 이들의 뒤를 따라 1세대 멤버들인 [[현진영]], [[양현석]], [[강원래]], [[구준엽]], [[유영진(작곡가)|유영진]] 등 최신 트렌드 춤에 미쳐 있던 당시 20대 댄서들은 이태원의 [[문나이트(클럽)|나이트클럽들]][* 라디오 스타 클론편에서 [[강원래]]가 직접 실명 언급.]에 모여서 정보를 교환하거나, 미군들과 교류하며 기술을 연마하게 되었다. 이들 중에서 박남정이 가수로 성공하자 당시 가요계의 음반기획자들이 이들을 주목하기 시작하기 시작했다. [[이수만]]이 현진영을 스카웃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대에 줄줄이 오버그라운드에 입성하기 시작했다. [[양현석]]과 [[이주노]]는 데뷔전에 박남정과 프렌즈라는 이름의 박남정 백댄서로 활동하다가 1991년 [[서태지와 아이들]]을 결성하고 1992년 데뷔, K팝 씬이 당시 랩송이라 불리던 댄스뮤직으로 넘어오게 만드는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07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경제야 놀자 코너에서 박남정이 2002년 국내 최초로 제작했던 영어 랩 CD가 소개돼 화제가 되었다.[* 다만 영어로 된 랩 자체는 [[신해철]]이 1990년 '안녕'에서 시도하기도 했고 서태지와 아이들 1집에도 Blind Love란 노래([[난 알아요]]에 영어가사를 붙인 곡)가 있는 등 여러 사람들이 시도했다.] 마침 이 시기 쯤이 그가 교육 사업을 벌이려던 시기여서 무지개 색 가짓수 맞춤으로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무려 일곱 가지 버전으로 제작했던 영어교재 CD 또한 공개했는데, 당시 인기 래퍼였던 [[조PD]], [[바비킴]], 비트박스 달인 후니훈이 참여한 덕에 퀄리티만큼은 자부할 수 있다 말했지만, 애초에 교육용으로 만든데다 당시 랩으로 영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기에 그야말로 수요없는 공급 엔딩이 되고 말았다. (....) [[파일:/pds/200902/11/88/a0111588_4992809847c38.jpg|width=400]] 3집 자켓--([[시은|딸이랑 똑같이 생기셨다]]?)-- [[2011년]] [[엠넷]]의 [[비틀즈코드]]에서 출연해 여전히 녹슬지 않은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2015년 시점에서도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고. 애초에 박남정은 선명회 합창단[* [[개신교]] 계열 아동구호기금으로 알려진 월드비전 산하 단체로 지금은 월드비전이란 이름을 쓰지만 과거에는 "한국선명회"란 이름이었다. 국가적인 귀빈이 오면 [[청와대]]에서 노래를 불렀던 어린이 합창단으로, 박남정 개인도 중학생 때 1등을 하여 당시 대통령 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었다. 여담으로 구글에서 선명회를 검색하면 [[통일교]]와의 연관성에 대해 답변한 사항이 맨 처음 뜨는데, 명칭에 '선명'이 들어가다 보니 생긴 오해가 오래 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정기적으로 실리던 아동구호 후원 광고에는 항상 "한국선명회는 통일교(교주 문선명)과는 관련이 없습니다"란 문구가 실려있었다.]→MBC 합창단→가수데뷔 테크를 탄 경우로, 기본적으로 우수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