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능후 (문단 편집) == 생애 == 1956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사였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학생으로 둔 적이 있다. 부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진학했다. 1980년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원으로 일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재직하다가 유학을 가서 1998년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아버지와의 인연 덕분에 [[노무현 정부]]가 출범하면서 보건복지부 규제심사위원장, 고령화사회위원회 위원, 빈부격차·차별시정위원회 위원 등 공직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22708601|줄줄이 맡았다.]] 2004년부터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장관이 되기 전까지 재직하였다. 사회양극화와 빈곤문제 해소 등을 연구해 온 사회보장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위에 언급된 것처럼 아버지와의 인연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도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고 한다. 2012년 [[제18대 대통령 선거|18대 대선]] 때는 문재인 대선후보의 싱크탱크인 '담쟁이 포럼' 발기인으로 참여해 복지공약을 다듬었으며, 문재인의 선거 패배 후, 2013년부터 [[제19대 대통령 선거|19대 대선]] 때까지 문재인의 정책자문그룹인 심천회에서 활동했다. 이를 계기로 "학자 출신이지만 문 대통령과의 인연으로 보면 웬만한 친문 정치인보다 끈끈하다"는 평도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22708601|나왔다.]]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의 첫 [[보건복지부장관]]에 내정되었다. 청와대 측은 "국민기초생활 보장, 최저생계비, 실업 등 사회복지 문제를 연구해온 학자이자 전문가"라고 소개했다. 인선 배경으로 "정책은 물론 현장에 대한 식견도 탁월하여 현안이 산적해 있는 보건복지부를 진두지휘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평가하며, "저출산 고령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장기 정책의 수립과 보건복지 분야 사각지대 해소, 사회안전망 확충, 의료공공성 강화 등 새정부의 보건복지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냈던 5대 비리 논란[* 병역 면탈, 부동산 투기, 탈세, 위장 전입, 논문 표절]에 그나마 자유로운 몇 안 되는 인물이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별 논란 없이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였고 이에 따라 무난하게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라고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5대 비리 중 4대 비리에 대한 의혹'''이 있다. 문재인 정부 인사 중에서도 상당히 많은 편. [[https://news.joins.com/article/21764204|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