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물관 (문단 편집) === 한국의 경우 === [[신라]], [[고려]], [[조선]]시대에 왕실의 수집품을 보관하는 '고'(庫)를 설립했으며 이런 고에서 [[천사옥대]], [[만파식적]] 같은 귀중한 물건을 보관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들은 대부분 고대 서양의 박물관처럼 수집ㆍ보관ㆍ관리의 기능만이 있었고, 구체적으로 그 관리방식과 구조에 대한 기록도, 보관하던 시설 자체도 현대에는 대부분 멸실되었다.[* 관리방식과 구조 등이 멸실되지 않았고 방문객의 관람도 (과거에는) 가능하던 사례로 [[해인사 장경판전]]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여기서 보존 중인 [[팔만대장경]]이란 문화재 성격상 장경판전은 보통 [[도서관]]의 기능에 빗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근대 박물관의 시초는 서양권 박물관의 형태를 본따 만들어진 "제실박물관"을 들 수 있다. 제실박물관은 [[1907년]] 건립, 처음에는 순종만이 관람했으나 [[1909년]]부터는 대중에게 공개를 시작하였다. 한일 강제병합 이후로 대한제국 황실이 [[황제]]에서 [[왕]]으로 격하되면서 [[이왕]]가박물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15년]]에는 [[조선총독부]] 박물관이 건립되었으며, [[1930년대]]부터는 각 지역에 박물관이 설립되기 시작하였다. 이 때 설립된 박물관은 조선총독부 박물관의 분관으로 취급하기도 했지만 간송 [[전형필]]의 [[간송미술관|보화각]] 같이 [[조선인]]이 유물 보존을 위해 설립한 것도 없지 않다. 북한의 박물관은 역사박물관을 기준으로 직관자료가 상당히 많이 활용되는 경향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