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부연 (문단 편집) == 인간 관계 == * [[정수아]] : 1소대장으로 부임와서는 자기네 소대 실세인 정수아를 대놓고 견제하던 와중 [[우지영(뷰티풀 군바리)|1소대 수인]]의 휴가로 대리 업무를 맡은 정수아에게 새로 전입온 약골 신병 [[이정희(뷰티풀 군바리)|이정희]]를 사람 만들어 놓으라는 특명을 내리는 등의 꼬장도 부린다. 그러나 이후 289중대 수인이 된 정수아가 김길연에게 [[하극상]]을 시전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그럴 리가 없다면서 의문을 표하고, 2소대장과 3소대장이 정수아를 기율대에 보내야 한다며 길길이 날뛰자 '''분노한 표정으로''' 적당히들 하라면서 정수아를 감싼다. 이 사태가 마무리된 이후로도 정수아에게 차가운 표정으로 대하는 모습은 그대로지만, '''일 좀 있었다고 의기소침해하지 말라'''는 말을 굳이 덧붙인 것으로 볼 때 이제는 딱히 꼬장을 부리는게 아니라 FM대로 대한다고 볼 수 있다. 정수아의 소수~중수 행적과 정수아와 현봄이를 옹호하는 탄원서를 보면서 그냥 풀어진 수경이 아니라 열심히 일하는 수경이라 재평가하고 인식이 바뀌었다 볼 수 있다.--게다가 이정희 사람 만들기 특명도 해냈다고 묘사되니-- * [[서희주]] : 물경감인 서희주를 만만하게 보고 계속 갈등을 빚는데, 본인이 여러 부서를 돌아다니며 착실히 경력을 쌓은데다 경찰 내에서 파워가 제법 있는 '''청문감사실'''[* 앞서 말했듯 청문감사실은 작중 시간대인 2006~2008년 기준 국군기무사령부와 대등한 수준의 부서다.] 근무 경력도 있는지라 짬이 안되는 상급자 서희주를 만만히 보는 것.[* 육군으로 비유하자면, 서희주는 육군사관학교 출신 초임 중대장이고 박부연은 원사 진급 직전인 짬상사 행정보급관인데, 이 경우 서로 사이가 좋지 않으면 행정보급관이 중대장을 짬으로 무시하게 마련이니 꽤 적절한 고증이다.] 물론 엄연히 계급이 높은 서희주를 은연중에 무시하는 모습을 겉으로 보인건 명백히 잘못된 게 맞고, 중대장실에서 술자리를 가졌던 문제로 서희주가 제대로 털 때는 아무 말도 못했다. 그러나 김길연과 문소중이 벌인 사건 때 냉철한 판단으로 정수아에 대한 징계를 막으면서 서희주와 사이가 좋아졌다. 서희주가 먼저 술자리 이야기도 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