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상현(강사) (문단 편집) ==== 다시 떠오른 논란, 그리고 새롭게 바뀐 풀이법 ==== 2019 9월 모의평가에서 이젠 '''대놓고 기체의 양적관계 반응식에서 5A(g)+B(g)→2C(g)가 출제가 되었다.''' 들리는 썰에 의하면 5F,,2,,(g) + Cl,,2,,(g)→2ClF,,5,,(g) 반응식을 따와 출제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상온에서 염소와 플루오린이 기체라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을것이다. ClF,,5,,는 끓는점이 영하 13.1도. 즉, '''상온에서 기체이다.''' ] 즉, '''고교 교육과정에서도 기체의 화학 반응식에서 계수가 5가 되는 반응이 출제될 수 있다는 것.''' 이 문제를 통해 절대로 계수를 임의로 찍지 말라는 평가원의 의지가 드러난 듯하다. 그후 계수가 4이상인 문제가 평가원뿐만 아니라 교육청, 그리고 다수의 사설에서도 쓰이게 되었다. 한편, 박상현은 9평 직후 현장 해설강의에서 “저것들 또 대마왕 저격할려고 낸 것 같은데, 백날 저격해봐라 내가 ~~상현이가~~ 당하나”라는 말을 남기며 이 문제를 '''전혀 다른 방법'''으로 풀어버렸다. 저격 이후 양적관계 문제 푸는 방식을 아예 바꿨다는 걸 단적으로 알 수 있는 부분. 2019학년도 수능에서도 2A(g)→4B(g)+C(g)[* 2N,,2,,O,,5,,(g)→4NO,,2,,(g)+O,,2,,(g) 반응식을 모티프로 출제되었다. 4A(g)+B(g)→2C(g)의 역반응이라 생각하면 된다. 앞서 언급한 4NO(g) + O,,2,,(g) → 2N,,2,,O,,3,,(g) 반응식도 사실 가역반응인 4NO(g) + O,,2,,(g) ⇄ 2N,,2,,O,,3,,(g)의 정반응이다.]가 나왔다. 스카이에듀 질문게시판에 올라온 답변에 따르면 이제 7대 대마왕 내에서만 나온다고 하지 않고 시간이 없을때 찍는용도로 사용하라고 한다. 결국 2019 커리큘럼부터 7대 대마왕은 화학반응식 양적관계가 미정계수가 있을 때, 자료를 통해 간단한 추론을 거쳐 if(가정)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지금은 기준변화라는 방법의 한 경우로 사용된다. 이 기준변화에서는 무조건 3이하의 미정계수만을 사용하게 만든 것은 아니다. 4이상의 미정계수도 이용해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 그리고 대마왕에 해당되는 반응식인 '반응물질 2가지→생성물질 1가지' 일 때만이 아닌 생성물질이 2가지일때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전의 한계들을 커버할 수 있게 된 것. 2020 9월 모의평가에는 A+8B → 8C[* 고체 황이 연소하여 이산화황이 되는 반응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정된다. 고체 황은 8개의 원자가 모여 S,,8,, 분자를 이루고, 이 황 분자들이 사방정계나 단사정계로 배열되어 사방황이나 단사황을 이룬다.]라는 멋진(...) 화학반응식을 출제하여 앞서 말한 임의로 계수 찍기는 하지 말라는 평가원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2021 수능에서도 A+2B → C + 4D라는 화학반응식을 출제하며 아에 계수를 추론하는 것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었다. 임의로 계수 찍기는 하지 말라는 평가원의 의지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