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상현(강사) (문단 편집) ==== 배경 ==== 박상현은 평소 자신의 강의에서 "반응계수의 계수비는 7가지 내에서 나올 수 밖에 없다"라고 주장하였다. 7가지 계수비는 1:2:1, 2:1:3 등 1~3으로만 구성되었다. 자신이 모든 경우의 수를 다 따져봤기 때문에, aA+B → 2C 이런 경우 a에 1~3중 하나씩 넣어보면 답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가르치며 이 7가지 경우의 수를 자칭 ‘7대 대마왕’ 이라 이름붙이고 강조하였다. >'''7대 대마왕 강의내용(2017 화학1 만점완성 강의)''' >우리는 행복하게 7대 대마왕만 알면 됩니다. >"선생님, 7대 대마왕 말고 나올 수 있는 게 없나요??" >응. >"다른 게 나올 수도 있잖아요?" >그럼 다른 선생님한테 가서 배워, 알았지? 알았니? >그럼 내년에 또 오게 될 거야, 알았지? 와서 그땐 믿을 거야, 알겠지? (재수한다는 뜻) >시험문제 나올 수 있는 기체 종류는, '''잘 들으세요. 기체에서 얘기하는 겁니다. 반응에서'''[* 오개념 논란의 논점이 되는 부분. 7대 대마왕을 가르칠 때 기체조건이 중요하다는 말은 이 한 마디가 전부였다.--과연 이 수업을 듣고 기체조건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수험생이 몇 명 있을까-- 그리고 박상현은 총평영상에서 적중영상이 잘못 올라간 것에 대한 사과만 했지, 수험생들을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는 오개념을 가르쳐준 것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첫번째 수소, 두번째 질소, 세번째 산소, 네번째 플루오린. 됐죠? 이 말고 반응식으로 쓸 수 있는 거 얘기해 봐. 박상현의 문풀에도 7대 대마왕으로 풀 수 없는 문제는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2017 수능 화1 20번 문제의 정답은 a=4이었다.''' 1~3까지 대입하며 풀던 수강생들은 자신이 계산을 잘못한 줄 알고 멘붕에 빠져 재계산을 하였다. 화학1은 특히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많은 학생들이 틀리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