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선영(1956) (문단 편집) === 국회의원 시절 === * 자유선진당 비례대표 3번에 배정됐다. 박선영은 18대 국회의원 총 선거를 앞두고 열린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 사회를 보던 중, 당시 토론자로 나선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의 눈에 띄어 발탁되었다. 당시 춘천여고가 36여년 만에 배출한 여성 국회의원이다. > * 2008년 새해 어느 날. 거대 정당에서 전화가 한 통 걸려왔다.‘우리 당에 비례대표 신청 좀 해 달라’고.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유분수지, 웬 비례대표? 그 후 한 달도 더 지난 어느 날 아침, 이번에는 신생 정당에서 전화가 왔다. 또 비례대표가 돼 달라고. 처음엔 거절하고 피하다가 설득과 회유를 받으며 문득, ‘헌법교수가 입법론도 가르치고 국회도 가르치는데 실무를 좀 알면 살아 있는 강의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선거관리위원회 마감날 직전에야 ‘예스’를 했다. 그렇게 어느 날 갑자기 나는 국회의원이 되었다. 개인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되면서 나는 꿈에 부풀었다.[* "돈 한 푼 안 내고 비례대표 의원이 된 나는 무수리였다"(2222호) 2012.09.03] * 초선이었으나 국회의원을 지낸 4년동안 어느 누구보다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선보이며 '''‘2011 한국 정경문화대상’에서 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소속당의 대변인도 같이 맡았으며 우리나라 정당정치 사상 최장수 여성 대변인이다. * 자유선진당 대변인, 정책위원장 의장, 독도영토수호대책특별위원회 위원, 국가청렴위원회 위원,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등을 맡았다. * 박선영은 국회의원 당선 직후 한 인터뷰에서 향후 의정활동 계획과 관련해 "포퓰리즘에 의한 (의해 만들어진) 법안들을 개정하고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살리는 방향으로 입법을 하겠다"면서 "처음 2년은 '''교육위원회''', 나머지 2년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일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낸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