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선호 (문단 편집) == [[사형]] == 이후 박선호는 김재규와 박흥주를 비롯한 사건 당사자들과 재판을 통해 [[사형]]을 선고받았고 1980년 5월 24일 서울구치소에서 김재규와 함께 [[교수형]]이 집행되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6세. 재판 중 최후진술에서 박선호는 다음과 같이 밝히며 김재규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랐다는 것을 털어 놓았다. >김(재규) 부장님을 모셨다는 것을 첫째 영광으로 생각하고, 저로 하여금 항상 인간으로 일깨워 주시고, 국가의 앞날을 '''버러지'''[* 김재규가 차지철에게 했다는 말이다.]의 눈이 아니라 창공을 나는 새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똑바른 눈이 될 수 있도록 길러 주신 데 항상 영광으로 생각했습니다. 지금 또 그와 같은 상황에 처해도 저는 그 길 밖에 취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김재규는 [[2.26 사건]]을 언급하며 "이들은 나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다. 관대한 처분이 있기를 바란다"고 했으나 법정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선호의 묘소는 [[경기도]] [[고양시]]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