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성현(골프선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닥공 골프''' 2015년 KLPGA 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1위인 254야드를 기록했고, 성적은 별 볼일 없었으나 루키 시즌이던 14년도에도 '멀리는 날리는 친구'라는 평을 받았다. 다만 'Far and Sure' 즉 '멀리 그리고 정확하게'라는 골프의 금언과는 다른 '오직 멀리'만 나가는 골퍼였기 때문에 데뷔 첫해에는 고생을 많이 했다. 2년 차를 맞이하며 겨우내 백스윙 크기와 팔로 치던 습관을 조정하며 방향성을 잡았고, 그로 인해 전년 대비 계산이 가능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되었다. 몸통을 꼬아 백스윙을 만들고 양손의 위치는 항상 어깨 사이에 오도록 수정한 결과, 전체적인 샷의 완성도가 올라가면서 아이언샷의 그린 적중률도 덩달아 높아졌다. 퍼팅을 비롯한 숏게임이 약한 걸로 평가 받지만 이 부분도 후반에 들어서는 상당히 좋아졌기 때문에 컨디션 좋은 날의 경우는 거의 천하무적의 플레이를 보여 주었다. 멘탈은 매우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 프로 첫 우승을 거둔 한국여자오픈에서도 최종 라운드 후반 9홀에서 샷이든 퍼팅이든 매우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추격자에게 우승을 내줄 뻔 하는 등 겨우 겨우 우승을 해내었기 때문에 '축하는 하지만 멘탈이 약해서 더 이상 잘하기는 힘들 듯'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그러나 이 부분도 경험치가 쌓이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많이 좋아졌고, 박성현의 멘탈에 대해 지적하는 목소리도 대부분 사라졌다. 투어 통산 2승째를 거둔 KDB 대우증권 CLASSIC에서는 첫 날 드라이버 티샷 OB[* Out of Bounds의 준말. 즉 영외로 공이 사라진 경우를 뜻하는 경우로, 티샷의 경우는 벌타 1타를 받고 다시 쳐야 하고, 페어웨이에서 OB가 날 경우는 샷을 한 장소에서 다시 샷을 해야 한다.]를 2번 연속 내면서 망가진 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라운드에서도 흐름을 잃지 않고 좋은 경기를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 하는 등 실수로 인한 멘탈 붕괴로 경기를 망치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