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성현(골프선수) (문단 편집) === 아마추어 ~ [[2014년]] === 어머니의 권유로 서울유현초등학교 2학년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다. 빠른 성장을 보이며 고교 2학년 때는 태극마크를 달았는데 잘해야 겠다는 부담감에 드라이버 입스[* 투어 프로에게 예고 없이 찾아 오는 심리적인 병리 현상이다. 거의 드라이버나 퍼팅에서 찾아 오는데, 대부분 중요한 시점에서 큰 실패를 경험한 뒤 이를 기억에서 지워 버리지 못하면서 플레이 할 때마다 반복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만들게 된다. 플레이 직전 뇌리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흐르기 시작하면 원하는 플레이가 될 수 없는데, 이로 인해 한 동안 부진에 시달리거나 아예 은퇴를 하는 경우도 있다. [[박인비]] 같은 선수도, 한 때 드라이버 입스에 시달리며 경기 중간에 기권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하니 모든 프로들에게는 늘 노출되어 있는 위험임과 동시에 만나고 싶지 않은 상황이라 할 수 있겠다.]에 시달리며 곧바로 국가대표에서 나왔어야 했다. 프로 자격증을 딴 뒤, 2부 투어인 드림투어와 3부 투어인 점프투어를 병행하며 활동하였는데, 이 때는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3개월이나 병상에 누워 있어야 하는 불운을 겪었다. 입회 동기들이 정규 투어를 하나 둘씩 나서는 가운데 박성현은 부상 회복 후 다시 하위 투어를 뛰었어야 했는데, 다행히도 쉬는 동안 감각이 떨어지진 않았는지 좋은 경기를 보여 주었다. 드림투어 1, 2차 준우승에 이어 3차 우승을 하였고, 점프투어에서도 3승을 거두며 실력자로 인정 받았다. "시드전 악몽[* 정규 시드를 얻어야 하는데 상금 순위에서 밀리면 하위 투어의 대기자들과 시드전을 별도로 치뤄야 한다. 정신적인 부담감과 소위 말하는 쪽팔림 때문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지옥'이라고 표현하는 경기이다.]을 겪고 싶지 않아서"라는 마음으로 이를 악물고 하위 투어를 버텼고 그 결과 14년도 KLPGA 정규 투어행 티켓을 따냈다. ||<:><#ffffff>[[파일:external/dimg.donga.com/59744234.6.jpg|width=100%]]|| ||<:><#ffffff>''노랑 머리 시절의 박성현. 2부 투어 활약 당시의 모습''|| [[고진영]] - [[김시원(골프선수)|김민선]] - [[백규정]] 등과 함께 주목 받는 슈퍼루키 빅 4로 꼽히며 큰 기대를 받았으나, 95년생 동생들이 각각 1승 - 1승 - 3승을 하는 동안 본인은 TOP10 3회에, 컷탈락은 무려 10번을 당하는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상금 순위 34위로 이듬해 정규 투어 티켓은 보유 하게 되었으나 전체적인 경기력과 그 결과물들은 부모님이나 본인에게 엄청나게 실망스러움이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