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세리 (문단 편집) == 논란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UbiquitousVenomousDerangedHospital, 합의사항1=박세리 논란 문단의 서술을 1. KBS 다큐인사이트 방송 출연 (발언) 내용\, 2.윤서인과 관련된 사항은 해당 문서 문단으로 하이퍼 링크\, 3. 논란은 근거 있는 서술로 한다.)] * KBS [[다큐인사이트]]에 나와 남녀골프도 PGA와 LPGA 상금 규모 차이가 난다면서 "왜 달라야하지? 동일한 상금이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478754|의문]]을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07679.html#csidxade0cfc75c33c558709813bb6aed543|언급했다.]] * 해당 다큐멘터리는 동일임금과 동일노동이라는 주장으로 논란이 된 다큐인데 주장의 근거가 너무나 부족하고 허술한 논리이기에 일부 사람들은 이에 대해서 비판적인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윤서인]]은 “메시가 왜 연봉 500억을 받을까? 하루 만에 유니폼을 1,220억 어치 팔 수 있는 인기가 있으니까 그런 것”이라며 “주류 종목의 스포츠 스타는 큰돈을 벌고 비주류 종목의 스포츠 스타는 돈을 못 버는 건 차별이나 개선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그냥 지극히 정상적인 것”이라고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1/08/13/D3DUSSSQXJEP7CRFD4U4TBWMTU|의견]]을 남겼다. * KBS 다큐인사이트와 관련하여 선수들에 대한 [[윤서인]]의 비난과 관련해서는 [[윤서인/논란 및 사건 사고/2020~2023년#s-3.10|윤서인/논란 및 사건 사고/2020~2023년 문서 3.10. 여성 선수들 조롱 논란 문단]] 참고. * 스포츠와 스포츠 선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탄생한 ‘상품’이고 그 가치는 시장의 가치에 따라 결정된다. 이런 시장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중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리그의 평균 실력’이다. 당연한 것이, 작은 지역에서 그 나물에 그 밥끼리 경쟁하는 것보다 세계의 수준급 선수들끼리 자웅을 겨루는 시합이 관중들의 관심을 훨씬 많이 끌기 때문이다. 더 높은 평균 실력을 가진 리그가 더 많은 스폰서와 광고를 끌어들일 수 밖에 없고, 그만큼 선수들은 많은 상금과 연봉을 받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스포츠에서 남녀리그의 평균연봉이 차이 나고 여자 선수들이 더 적은 관심과 연봉을 받는 것은 철저하게 시장 논리에 따라, 리그의 평균 수준이 차이가 나고 그것이 시장성의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여성 선수들의 실력이 더 떨어지기 마련인데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굳이 남자 선수들의 경기를 냅두고 여자 리그를 챙겨볼 이유가 없다. 이건 남녀리그 뿐만 아니라 남자리그 안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같은 남자축구라도 [[K리그]]에서 뛰는 선수보다 [[EPL]]이나 [[라리가]] 같은 세계급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이 더 높은 연봉을 받기 마련이다.[* 또 다른 요소는 종목 자체의 인기가 있다. 비인기 종목은 연봉이 매우 적거나 아예 프로 리그가 없는 경우도 많다. NBA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연봉이 높은 프로 리그이지만 과거에는 선수들이 생계를 못 꾸려 부업을 뛰어야 할 정도였다. "돈을 많이 벌면 그만큼 많이 배분된다"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이다. LPGA 선수들은 수많은 비인기 종목 선수들에 비해 월등히 돈을 많이 받지만, 이건 문제가 전혀 되지 않는다. LPGA는 그만큼 돈을 많이 벌고, 많이 배분되는 것이기 때문. 그런데 인기종목인 골프 선수란 이유로 다른 비인기 종목 선수들보다 월등하게 많이 버는 것은 당연시여기면서, PGA선수들보다 적게 받는 것은 문제삼을 수가 없다. 애초에 LPGA나 PGA의 상금은 리그가 버는 돈에서 나오는 것이다. LPGA가 PGA만큼 못 버는데 동일한 상금을 받는다면, 그만큼 PGA가 자신이 번 돈의 일부를 무상으로 LPGA에 나눠줘야한다는 소리인데 당연히 이는 공평하지 못하다. 이들은 '남자라서' 돈을 더 많이 번게 아니라 그만큼 더 실력수준이 높아서 인기가 많고, 이 때문에 돈을 더 많이 버는 것이기 때문이다.] * 본래는 성별에 따라 리그를 나누지않고 남녀를 한꺼번에 경쟁을 붙이는게 맞지만 태생적으로 여성의 평균 피지컬이 남성에 비해 떨어지다보니 상대적 공정을 위해 여성 리그를 따로 두고 경쟁하게 한 것이다. 예를 들어 해당 다큐에서 박세리는 미국 남자골프 투어 [[PGA]]의 상금이 여성골프 투어 [[LPGA]]보다 훨씬 높다며 “똑같이 경기하는데 왜 남자쪽이 상금이 높아야하지?” 의문을 제기했으나 '''애초에 PGA는 성별에 따른 참가 제한이 없다.''' 남성리그의 상금이 탐이 난다면 여성 선수들도 참가해서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따가면 그만이다. 그러나 실력 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여성 프로들이 도전하지 않을 뿐이다. 도전 사례가 아예 없진 않은데, 박세리를 3년 내내 콩라인으로 만든 [[아니카 소렌스탐]]이 2003년 투어에 참가했다가 예선에서 컷오프당한 적이 있다. 여성 프로 중 최정상이었던 선수조차 남성 프로들과 대결하면 예선 탈락이라는 것이다. 비슷한 사례로 [[미셸 위]]는 한국에서 프로생활을 하던 당시 여성 대회 대신 남성 프로들과 대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한 대회를 제외하고는 예선조차 통과한 적이 없다. * 물론 평균적인 실력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여성리그가 남성리그보다 더 흥행하고 여성선수들이 더 많은 관심과 상금을 받는 예외적인 경우도 있다. 실제로 [[2020년]]에 보도된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00608154171|뉴스]]에 의하면, 여자 선수 대회인 [[KLPGA]]가 남자 선수 대회인 [[KPGA]]보다 훨씬 인기가 좋아 후원에 대기업이 줄을 서있는 상황이고 남자 프로골퍼 대회는 거의 씨가 마른 상황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다. 이런 현상은 기사에서도 언급되듯이 한국 한정으로는 ‘여성대회가 훨씬 시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스포츠 시장의 가치는 시장성에 따라 결정되며, 이런 시장성에는 실력뿐만 아니라 내외부적으로 여러 요소가 영향을 끼친다. 그 시장성에서 KLPGA가 KPGA를 압도한 것 뿐이다. 만약 한국 남성골프 선수들이 이런 점을 무시하고 “우리도 똑같은 골프선수인데 왜 똑같은 후원과 상금을 주지 않는가?” 억지를 부린다면 비웃음만 받을 것이다. 박세리의 동일상금 주장은 바로 이런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 박세리의 논리대로라면 당장 한국의 남성 골프대회 상금부터 여성 상금과 동일하게 맞춰주는 것이 맞다. * 이런 점들 때문에 해당 다큐에서 여성 선수들의 “[[https://m.fmkorea.com/3832422785|동일임금]]”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6416310?od=T31&po=222&category=0&groupCd=board_all|주장]]은 평소 박세리에게 호의적이었던 많은 사이트에서도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page=24220&no=929551|비판]]을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2108130058812780&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9Sg21k3DRKfX2h6j9RY-gKmlq|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