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수호 (문단 편집) === 화려한 데뷔: GSTL의 구원자 === [[GSTL May.]]에서 MVP의 끝판왕으로 출전하자마자 8강에서 ~~콩병왕~~[[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을 잡고, 4강에선 ~~자살 세레모니~~[[장민철]]을 잡아내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두 경기 모두 마지막에는 '''/춤'''과 '''/환호'''를 보여주는 압도적인 경기를 보여줬다.] GSL 준우승 '''3회'''와 우승 '''2회'''를 한 실력자들을 잡아내며 MVP의 히든카드로 자리매김하고 약체로 평가되던 MVP의 전력을 끌어올리는데 큰 공헌을 했다. 결승전에서는 [[문성원|GSTL의 황태자]]에게 역전패를 당해 팀이 5:4로 눈앞에서 우승을 놓치게 되었으나 문성원의 쉴새없는 의료선 견제를 끝까지 예측하고 막아내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떼지 못하게 했다. [[PlayXP]] 기자단 평점도 패배한 선수로서 승리한 선수와 거의 대등한 9.5점을 얻었다. 앞으로의 행보가 누구보다 기대되는 선수이다.[[안준영(게임 해설가)|안준영]] 해설이 [[임재덕]] 이후 저그 우승자가 나온 다면 이 선수일 것이다라고 지목했을 정도.[* 이 예언은 결국 [[HOT6 GSL Season 1]]으로 실현된다] 실제로 정규 리그는 아니지만 임재덕의 두번째 우승 이후 이벤트 매치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기간에 동시 진행된 '''LG시네마 스페셜 리그''' 결승전이 슈토 결승 전에 이벤트 매치로 진행되었다. 결승 진출 선수는 박수호와 [[김승철]]. 2,3세트를 뮤탈조공, 맹독조공 등의 한 번의 큰 실수때문에 내주긴 했으나 모든 세트에서 미칠듯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생에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즉 정규리그에서도 활약할 잠재성을 이미 갖추고 있다. '''하지만 7월 리그 코드 A 예선도 통과 실패.''' [[oGs]]의 프로토스 송현덕 선수에게 예선 결승에서 물을 먹고 말았다. 그러나 [[2011 GSTL 시즌 1]]에서 지난 결승 상대였던 슬레이어스를 만나 ~~황제를 제물로 바친 뒤~~ [[GSTL May.]]결승때와 똑같은 매치포인트에서의 [[문성원]]과의 리벤지 매치가 다시 성사된 뒤 이번엔 이기는 데 성공한다. 명실공히 테저전의 본좌로 굳어가고 있다. 그리고 [[oGs]]와의 경기에서도 3:1로 뒤지던 경기를 혼자서 3킬을 하며 뒤집는데 성공. 어째 [[MVP(프로게임단)|MVP]]의 승리 공식은 '''어찌됐든 1승만 하면 나머지는 박수호가 3킬을 하는''' 비상식적인 구도로 흘러가고 있다. --[[1승만 하라고 스막 시발들아|1승이라도 해주니 고맙다 스막 시발들아]]-- 스타2 최고의 팀으로 꼽히는 [[Incredible Miracle|IM]]과의 GSTL 플레이오프에서 3킬을 달성하면서 팀을 4강으로 끌어올렸다. 특히 6경기 황강호와의 접전은 역대 최고의 저저전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을 정도의 미친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명불허전 팀리그의 사나이 그리고 AOL에서 정종현과 크리스를 잡아내면서 4강에 진출했다. 이리저리 상승세가 돋보인다. 압도적인 테란전에 비해 프로토스전과 저저전은 좀 처지는 편이라고. [[임재덕]]은 동족전이 약점이라고 지적했으며 송현덕과 [[TSL]]의 박진영 선수는 아예 '프로토스 전도 별 거 없다. 테란전만 포스 있는 선수' 라고 까지 말했다[* 자신의 발목을 결정적인 곳에서 잡았거나, 잡을 뻔했던 대표적인 선수라고 하면 되려나.]. 물론 [[장민철]]을 잡아낸 선수이니만큼 프로토스 전을 아주 못하는 선수는 당연히 아니고 저저전의 경우 약점을 지적한 사람이 [[임재덕]]이라는 걸 감안하면 아주 약하다고 할 수 없으나, 상대적으로 처지는 것이 약점이 되고 있다. [[GSTL]]이 대폭 확대되어서 활약할 무대는 늘었지만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다. 2011년 8월 18일 GSTL에서는 [[Prime]]상대로 차봉으로 나와서 '''올킬.''' 이젠 팀이 1승을 챙겨줄 필요도 없이 혼자서 다 한다. 그리고 박수호는 팀리그에서는 절대본좌 포스를 내면서 개인리그는 심하게 부진한 어떤 [[김택용|코 큰 선수]] 기믹이 더 강해져버렸다. 다만 2012년 들어와서는 MVP에서 팀리그에 박수호를 적극적으로 기용하지 않고 [[정민수(프로게이머)|정민수]] 등의 기존 실력자들과 [[김경덕]]같은 신예를 고루 기용하면서 이전같은 활약을 GSTL에서 보여주진 못하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