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은선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15세가 되던 해인 2001년부터 대표팀 생활을 시작했다.[* 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에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음. 여자 U-17 대표팀 소집 명단은 2005년부터 기록이 남아 있음.] 당시 한국 여자 축구를 이끌 대형 유망주로 손꼽혔으며, 2003년에는 대한민국을 [[AFC 여자 아시안컵]][* 2003년까지는 AFC 여자 축구 선수권대회(AFC Women's Championship)로 불렸다.] 3위로 이끌고 [[2003 FIFA 여자 월드컵 미국]] 무대까지 밟았다. 2004년에는 아시아 최우수선수에 뽑히는 영광까지 안았다. 2014 AFC 여자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올랐다. 대한민국은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고도 준결승과 3, 4위 결정전에서 연달아 패배하여 4위에 그쳤으나, 박은선 본인은 6골로 개인 득점에서 중국의 양리와 공동 1위에 올랐다. 그러나 박은선이 어시스트가 하나 더 많아서 득점여왕상을 수상했다. [[http://www.the-afc.com/en/tournaments/women/afc-womens-asian-cup-2014/28676-park-eun-sun-bags-top-goalscorer-award.html|기사]] 2015 FIFA 여자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들었다. 하지만 대회 한 달 전부터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했고 조별리그 1, 2차전에 결국 결장했다. 스페인과의 3차전에 선발출전했지만 통증이 재발해 교체 아웃됐다. 프랑스와의 16강에서 다시 선발 출전해 부상으로 결장한 지소연 대신 팀을 이끄는 역할을 맡았고 위협적인 프리킥 슈팅을 날리기도 했지만 통증으로 후반 10분 교체 아웃됐다. 이후에는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다. 2022년 캐나다와의 원정 평가전을 앞두고 7년만에 국가대표에 합류하였다. 2023년 4월 7일, 잠비아와의 A매치 첫 번째 경기에서 하프타임에 [[정설빈]]과 교체하여 출전했다. 후반전에 원톱으로 활약하여 상대의 수비수를 교란시켜 제공권을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후반 57분, 헤더로 [[이금민]]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으며 후반 추가시간에는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팀의 다섯번째 골로 연결시키는 활약을 보여 이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A매치에서는 2014년 5월에 있었던 호주와의 아시안컵 4강전에서의 골 이후 9년만에 골을 넣었다. 2023년 4월 11일, 잠비아와의 A매치 두 번째 경기에서는 [[손화연]]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되어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34분, [[김혜리(축구선수)|김혜리]]의 스루패스를 받아 라인 브레이킹으로 오프사이드 트랩을 뚫어낸 후 침착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후반 53분, 1차전과 마찬가지로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수를 막아내며 헤더로 [[이금민]]에게 패스하여 골로 연결시켰다. 그리고 후반 89분, [[김혜리(축구선수)|김혜리]]의 코너킥을 헤더로 상대 골문에 내리꽂으면서 멀티골을 달성하였다. 이 경기에서도 2골 1도움이라는 좋은 활약을 보여줘 최근 폼이 확실히 상승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무엇보다도 피지컬이 압도적인만큼 월드컵에서 중요한 공격 옵션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최종 엔트리 명단에 이름을 올려 8년만에 세 번째로 월드컵에 참가하게 되었다. 첫 경기 콜롬비아전에 한국이 콜롬비아의 피지컬에 말 그대로 맥을 못추며 완전히 밀리고 있던 후반 중반 교체 투입되었다. 벨 감독의 목적은 피지컬 좋은 박은선을 통해 롱볼이라도 노려보고자 했던 것이나, 정작 박은선의 머리를 겨냥해볼 기회도 오지 않으며 허무하게 경기가 끝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