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재호 (문단 편집) == 이야기거리 == * 2018년 말부터 [[최동원]]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맡았지만 국회의원 겸직금지 규정을 이유로 1년 만에 이사장직을 스스로 내려놓게 됐다. 후임 이사장은 부산지역 기업인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가 맡았다. * 9년간 [[횟집]]을 운영했다. * 보통 국회의원이 타고 다닐 것 같은 차 하면 [[기아 K9]], [[제네시스 G80]] 같은 대형 세단들을 떠올리지만 [[경차]] [[기아 레이]]를 타고 다닌다. * 자신의 핸드폰 번호가 적힌 명함을 지역 주민들에게 돌리고, 자신이 딴 지역 주민들의 번호로 지역 주민과 통화 혹은 문자하면서 [[https://news.v.daum.net/v/20200331195107450|지역구 관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울경 지역의 민주당계 관련자들은 보통 당락에 상관없이 지역 기반을 다진 사람들이 당선되는 경우가 많다.] 뽐뿌에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issue&no=245933&ismobile|관련 글도 올라왔다]]. 이젠 아예 플랜카드에 전화번호를 적어 내걸고 있다. [[파일:박재호_플랜카드.jpg|width=80%]] * [[전재수]](부산 [[북구·강서구 갑]]), [[최인호(1966)|최인호]](부산 [[사하구 갑]]) 의원과 함께 부산의 대표적인 지역밀착형 정치인으로 꼽힌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바로 '남구의 큰머슴'. 당선만 되면 서울에 머무르며 지역구는 잘 방문하지 않던 다른 부산 지역 국회의원들과는 대조적으로 당선된 후에도 주기적으로 지역구를 찾아 주민들에게 인사하며, 만나는 사람들마다 말을 걸며 지역 현안을 확인하려 한다. 위 문단에서 설명한 대로 자신의 직통 전화번호를 명함에 적어 나눠주고, 실제로 걸려오는 전화는 3시간 안에 답하려 노력한다고 한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지역구 관리를 하는 모습이 남구 구민들의 눈에 각인되었기에 전국적 인지도가 낮은 초선의원임에도 전국구 정치인으로 좋지 않게 이름이 알려진 이언주 의원을 꺾고 21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다. 실제로 21대 총선 선거운동 과정에서도 시종일관 문재인 정권 심판만 내세운 이언주 전 의원에 비해 박재호 의원은 남구 지역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자신이 이 현안들을 해결할 일꾼임을 강조했다.[* 지역 토박이들은 출신이 부산이라는 이유로 뽑아주려고 하지 않는다. 낙하산들이 지역구의 현안을 제대로 파악할리가 없잖은가? 게다가 이언주의 경우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지역구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보여질 정도로 지역구에서조차 여론이 안 좋았다. 반면, 지역구를 묵묵하게 관리했던 박재호에 대한 여론이 상당히 좋았고, 선거에서 정당으로 인한 불리함을 상당히 상쇄시킬 수 있을 정도로 지역구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준 것이다.] * 20대 총선 초선 당선 이후 재선까지만 정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21대 총선을 통해 재선 국회의원이 되었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907006010&wlog_tag3=naver|#]] 그래서 2024년 22대 총선에서의 행보가 주목된다는 말도 있는데, 사실 재선 드립이야 그러니 표 좀 달라는 소리로 한 것도 있어서인지 일단은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인구 문제로 남구 을이 더 보수적인 남구 갑과 합쳐져 남구 단독 선거구가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당선이 쉽진 않을듯 싶다. 만약 여기서까지 당선되면 진짜 부산 정치사에 한 획을 그을듯. *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상대방 이언주 부부에게 [[흑색선전]]을 당했다. 1일부터 보좌관과의 불륜설[* 사실 이 루머 자체는 수 년 전부터 있던 것이었다.]을 사람을 시켜 퍼뜨렸다고 고소를 당하더니, 투표 직전에는 그의 여성 지지자가 이언주의 남편을 폭행했다고 무고당했다. 다행히 누군가가 사건의 전말을 담은 [[https://www.youtube.com/watch?v=6gbbYUmoplk|영상]]을 올려줘서 모두 무용지물이 됐다. * 박재호가 21대 총선에서 한 연설이 미디어공감이라는 [[유튜브]] 채널에 명연설로 뽑혀 올라왔다. 본인도 이에 감사를 표했다. 영상이 삭제됐는데 아마도 이 영상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youtube(z8bMgPm4ILI)] * 다른 영남 출신 국회의원들과 비교해 봐도 [[동남 방언]]이 상당히 짙다. 정치인들은 방언을 잘 안 쓰려는 편인데, [[노무현|누가 봐도 영남 사람이라는 것이 드러날 정도]]이다. * 딸이 아버지가 정치 활동을 그만했으면 하는 생각을 비친 적이 있다고 한다. 다만 기사에서 말하는 뉘앙스 보면 선거 운동할 때마다 본인도 도와준다고 고생해야 돼서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말로도 들린다.[[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4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