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재홍(야구) (문단 편집) ==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회장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ds.joins.com/2012121114185396035_1.jpg|width=100%]] }}} || 비리문제로 인해 사실상 내쫓긴 [[손민한]]의 뒤를 이어서 2011년 12월 9일 11차 정기총회에서 275표 중 89표를 얻어 87표의 서재응에 2표 차로 새 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야구팬들 중에는 기존의 비호감이 섞여서 '제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에게 무슨 선수협 회장?'이라는 등의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 이들도 있지만 박재홍 자신도 내 코가 석자지만 일단 된 만큼 확실하게 해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사실 고등학교 후배였던 [[이호준]]이 바람을 잡아서[* 결국 이호준도 훗날 선수협 회장을 맡게 된다.]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정적인 시선이 꽤 많이 있었으나, 회장 취임 직후인 12월 15일부터 당면문제인 회계 감사에 착수하여 29일날 빠르게 결과를 내놓았다. 이후에도 전방위적으로 현재의 선수협의 비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방위로 노력하는 중. 야구팬들의 시선도 꽤 긍정적으로 바뀐 상황이며, 현 시점인 2022년에는 가장 훌륭했던 선수협 회장으로 평가받기도 한다. 거기에 2012년 1월 16일자 총회에서 그동안 선수협의 자금 유용의 문제가 되었던 판공비를 2군 선수 장비지원금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하여, 선수협의 이미지 상승과 더불어 박재홍 개인에게도 그 동안의 이기적이라는 소문을 긍정적으로 바꿔주는 계기가 됐다. 이는 과거 도원구장 시절부터 박재홍의 팬이었던 사람들이나 박재홍을 까는 사람 대부분이 박재홍 개인에 대한 시선을 뒤집는 계기가 된 셈. 2012년 6월 [[프로야구 제10구단 관련 논란|10구단 창단 문제]]와 관련해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수장으로 [[한국야구위원회|KBO]] 측과 대척점에 서서 맞섰다. 10구단 창단을 차일피일 미룬다면 리그 중단까지 고려하겠다며 강수를 두었으며, 야구선수들과 팬들을 포함한 많은 이들이 선수협과 그들의 중심에 서 있는 박재홍을 응원하였다. 일단 7월 13일, KBO 이사회에서 제10구단 관련 안건을 '긍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하면서 올스타전 보이콧은 철회했다. 여담으로 선수협 관련해서 [[강병규]]가 성실하고 주체적으로 일을 딱딱 처리한다 하여 좋아한다. 하지만 박재홍은 선수협은 강병규와 무관하다며 강병규에 대해 선을 그었다.[* 강병규가 박재홍이 선수협 회장일 당시 전후로 서재응을 디스하고 손민한을 저격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이긴 했으나 '''그 때만'''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나머지 시기엔 선수협을 무너뜨리려 한다고 보일 정도로 별 짓을 다 했다. 특히나 이 시기에 이병헌에 대한 사기, 폭행 혐의 등으로 인한 고소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언론 플레이용이라는 지적도 있었다. 특히 방송 진출 이후 오랜기간 선수협에 대해 일절 관심이 없던 강병규가 본인의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서 갑자기 양준혁 디스, 선수협 관련 발언 등을 의도적인듯 내놓는 상황이어서 선수협의 단호한 선긋기는 이해할만하다.] 2013년에는 사과문을 썼다면서 NC로 입단하려는 언플을 한 [[손민한]]의 행동에 대하여 [[트위터]]를 통해 작정한 듯 격한 반응을 보였으며, 얼마 뒤 현역 은퇴를 결정함에 따라 선수협회장 자리도 자동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은퇴식에서 손민한을 불러 그간 쌓였던 앙금을 풀면서 재조명받기도 했다. 손민한을 비판했던 건 후회하지 않지만, 꼬리표 때문에 선수로 영영 복귀하지 못할까봐 직접 불렀다고. 또한 손민한의 복귀 여부는 팬들과 후배 선수들에게 맡긴다고 했다. 그야말로 [[대인배]]. [[http://sports.news.nate.com/view/20130125n16145?mid=s0101|관련 기사]] 박재홍이 은퇴하면서 공석이 된 선수협 회장 자리는 광주일고 후배인 [[서재응]]이 이어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