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 (문단 편집) ==== 21대 국회의원 ==== 21대 총선에서는, 단수공천을 받으면서 재선에 도전한다. [[류화선|보수진영이]] [[황진하|둘로 갈라졌던]] 지난 선거와는 달리 보수 정당과의 1:1 구도가 전개되었다. 끝까지 치열한 선거 운동을 벌였으며, 실제로도 개표 과정에서 접전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지난 20대 총선보다 더욱 많은 득표수와 득표율(48,569표, 54.33%), 더 많은 득표수 차이(8,981표차)를 기록하며 미래통합당 [[박용호(정치인)|박용호]]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2022년 3월 국회의원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468억으로 21대 국회의원 중 4위이다. 서울 마포구에 신고액 기준 377억원 규모의 빌딩을 보유하고 있고, 파주시 월롱면에 단독주택을 보유하고 있다.[[https://www.assembly.go.kr/portal/bbs/B0000059/view.do?nttId=1707818&menuNo=600103&pageUnit=10&sdate=&edate=&cl1Cd=&searchCnd=1&searchWrd=%EC%9E%AC%EC%82%B0&pageIndex=1|#]] 재산이 많다보니 후원금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2022년 여야의원 중 후원금 모금액은 끝에서 3번째다.[[https://www.news1.kr/articles/4964224|#]] 2020년 8월 21일 [[권칠승]], [[임종성]] 의원의 합의추대로 경기도당위원장이 되었다. 2008년 [[박기춘]] 전 의원 이후 12년만에 나온 경기북부 출신 위원장이다.[[http://www.kyeonggi.com/2312611|#]] 박정 도당위원장 시절 경기도당은 민생연석회의, 지역순회, 담대한대담 등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들을 하면서 일하는 경기도당을 만들었다는 평가다.[[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69148|#]] 특히 2022년에는 굵직한 두 선거를 이끌었는데, [[제20대 대통령 선거|20대 대선]]에서 경기도당은 꿀벌선대위를 꾸리면서 화제가 되었다. 꿀벌선대위는 당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코끼리 선대위로 민주당을 찢으러 간다”는 말에 박정 도당위원장이 "코끼리를 물리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며 "케냐에서는 거대한 아프리카 코끼리 떼 피해를 막기 위해 농경지와 마을 둘레에 10m 간격으로 꿀벌 벌통을 매달아 놓는다", "코끼리는 피부가 약한 코, 귀밑 등이 쏘일까봐 (꿀벌의) 붕붕 소리가 나면 달아난다"라고 발언하면서 시작되었다.[[https://www.dailian.co.kr/news/view/1060698/?sc=Naver|#]] 그 결과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는 전국에서는 0.7% 졌지만 경기도에서는 5.3% 승리했다. 또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8회 지선]]에서 박정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캠프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아 경기도 전역을 돌았고, 결국 김동연 후보는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에서 0.15% 차이로 역전승을 거두며 당선된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02_0001894146&cID=10803&pID=14000|1]] [[https://www.news1.kr/articles/?4702539|2]] 파주에서는 [[김경일(정치인)|김경일]] 후보[* 박정 의원의 지역구인 금촌1~3동, 파주읍, 월롱면에서 도의원을 지냈다.]를 시장으로 당선시키면서 경기북부에서 유일한 민주당 출신 기초단체장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을 살펴보면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를 맡았다. 체육인 출신 국회의원답게 체육 분야의 활동이 두드러지는데, 특히 체육시스템 전반에 체계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한 스포츠 3법, 「스포츠기본법」, 「스포츠클럽법」, 「체육인복지법」 통과를 이끌었다. 2021년 코로나19 특수를 악용한 비싼 요금의 대중골프장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였는데, 국정감사에서 대중골프장의 폭리를 지적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507176|1]] 이후 골프장업 분류제도 개편을 통해 진정한 골프 대중화를 견인하겠다는 목표로 「체육시설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 통과시켰다. 제21대 국회 후반기는 외교통일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외통위는 외교‧안보 현안을 다루기 때문에 다선 중진 의원이 활동하는 상임위로 꼽힌다. 역대 대선주자[* 19대 국회 후반기에 국회의원이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국방위, 20대 국회에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도 외통위를 1순위로 지망했다. 6‧1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각각 외통위와 국방위를 선택했다.[[https://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159048|#]]] 들이 선호하는 상임위 코스이기도 하다. 2022년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발표로 전기차 보조금 등이 큰 이슈가 됐는데, 정부가 상황을 알고 있었음에도 안일한 대처로 초기대응에 실패했다는 점을 국정감사에서 지적했고, 해당 내용이 방송에 나오기도 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916895&plink=ORI&cooper=NAVER|#]] 2022년 7월 2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소속 정당을 대표해 예산안의 증액·감액을 세부적으로 심의하고, 의사일정 및 운영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율하는 역할을 한다.]로 임명됐다. 특히 예결위는 국가 예산 전체를 직접 심사하고 지역구 예산을 원활히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많은 상임위 중 하나로 꼽힌다. 간사는 여당, 야당을 대표해 각 한 명만 선임될 수 있는데, 박정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예산안을 심사하는 야당 간사가 되었다. 여야 2+2 예산안 협의에서 박정 의원은 “간을 내달라면 내 줄 수 있지만, 쓸개까지 다 가져가려 하면 안 된다. 쓸개란 서민을 위한 예산”이라고 발언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21205_0002111923&cID=10301&pID=10300|#]] 638.7조 규모의 ‘2023년 정부 예산안’은 2022년 12월 24일 새벽 0시 55분 본회의를 통과했다. 당시 예결위 간사로서 지역구 예산[* 대표적으로 ‘파주 음악전용공연장 예산 30억원’과 ‘문산-법원 도로확장 설계 용역비 2억원’]을 착실히 챙겨 실세라는 기사가 쏟아졌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20691?sid=100|1]][[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43669?sid=100|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