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 (문단 편집) === 중국 마스크 지원 논란 ===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사태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을 때 중국을 돕자는 취지로 우한대 총동문회장인 박정 의원이 주도하여 300만장의 마스크를 중국에 보낸 일이 있었다. 게다가 마스크를 보낼 때 정부 예산으로 전세기를 빌렸는데, 이 사실이 2월 1일 조선일보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01/202002010020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당시 정부에서는 민간 차원의 지원이라고 했다가 박정 의원이 주도한 것이 확인되면서 비판이 있었다.[[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505623|#]] 한국도 마스크가 부족해서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였다는 비난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 중국에 실제로 전달된 마스크는 1월 31일 약 11만 개, 2월 3일 150만 개로 총 161만 개였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205099700502|#]] 또한 한국의 마스크 부족 사태가 본격적으로 일어난 시기는 2월 19일 대구에서 신천지 교인들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부터다[[https://www.nocutnews.co.kr/news/5292530|1]][[https://www.nocutnews.co.kr/news/5310520|2]]. 물론 1월 말부터 마스크 가격 상승이 있었지만 대란에 이르는 마스크 부족 사태는 신천지 사태 이후에 발생한다. 따라서 중국에 보낸 마스크 때문에 마스크 대란이 발생했다는 주장은 직접적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시기 마스크 가격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은 제조업체와 유통업체의 사재기였다. 1월 31일, 정부가 마스크 추적조사를 진행한 결과, 2월 8일 150만여 개의 매점매석[* 용인의 한 업체는 마스크 4만 2천여 개를 창고에 쌓아놓았다 단속반에 적발됐다.[[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658221_32524.html|#]]] 행위가 적발됐다. 또한 중국에 마스크를 보낼 때 쓰여진 전세기는 마스크를 보내기 위해 정부예산으로 전세기를 빌린 것이 아니라 우한에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귀국시키기 위해 마련된 비행기편에 마스크를 보낸 것 뿐이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00205099700502?input=1179m|#]] 중국 마스크 지원과 관련해서 긍정적 효과도 있었다. 중국 우한대교우기업인연합회 및 우한대 출신들이 어려운 가운데도 마스크를 보내준 한국에 보답하기 위해 마스크 60만 장을 보내왔다. 당시 마스크는 1, 2차에 걸쳐 전달됐고, 2차에선 대구에 20만 장, 파주에 10만 장이 전달됐다. [[우한시]]도 “한국에 마스크 6만 장을 보내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중국 내 다른 정부가 방역용품을 전달한 적은 있지만 코로나19 피해가 심했던 우한시가 외부 지원을 한 건 처음이라고 한다.[[https://www.mbn.co.kr/news/politics/40905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