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정태 (문단 편집) == 개요 == >"알긋나? 오늘은 무조건 이기야된다. 안 그라모 내한테 다 디진다!" > ---- > [[경기는 삼성쪽으로 기울고|1999년 플레이오프 7차전]] 中 경기 재개 전 선수단에게 한 말 >앞으로 열 번쯤 연속으로 우승한다 하더라도 팬들의 성원에 다 값하지 못할 [[롯데 자이언츠]]가 부산 야구 팬들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 있다면, 아마도 박정태가 아닐까. 박정태는 단순히 독특한 타격 자세를 가진 선수가 아니며, 그저 야구를 잘 했던 선수도 아니다. 그는 자이언츠, 아니 부산 야구의 정신이라고 불리는 사나이다. >---- > [[김은식]], '야구의 추억' 中 [[대한민국]]의 前 [[야구 관련 인물|야구 선수]]로, 선수 시절 포지션은 [[2루수]]였다.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선수]]로 당대 최고의 2루수임과 동시에 '근성'으로 상징되는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롯데 팬들의 많은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선수. 실력도 실력이지만 선수 시절 팬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였다. [[동래고등학교]]와 [[경성대학교]]를 졸업한 후 1991년 1차 지명을 받아 입단하여 1990년대 최고의 [[2루수]]로 활약했다. 1991년부터 2004년까지 오직 롯데 한 팀에서만 활약했고 코치 생활까지 롯데에서만 하였다. 그러나 지도자로 부임한 후, 특히 2012년 롯데 1군 타격코치 시절 방임에 가까운 지도력을 보여주는 바람에[* 후술하겠지만, 명색이 1군 타격코치라면 선수들이 슬럼프나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 부문을 적극적으로 커버해줘야 하는데, '선수들이 스스로 극복해야한다'는 식의 발언을 비롯하여 제대로 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팀 타격이 쳐지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다. 1군 타격코치가 본인이 원해서 맡은 자리가 아닌, 당시 프런트 야구에 손발이 다 묶여버린 [[양승호]] 감독을 위해 본인이 총알받이를 자처하며 맡은 직책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의 참작은 할 수 있을지라도 이왕 자리를 맡은 마당에는 최선을 다했어야 옳다. 더욱이 그는 프로 정신의 상징이라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어서 실망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부 롯데빠들로부터는 다시는 팀에서 보지 말고 그냥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으로만 기억되길 바랄 정도로 이미지가 실추되었다. 롯데 타격코치를 사임한 후 2013년 WBC 대표팀 코치를 거쳐 [[한국야구위원회|KBO]] 육성위원으로 위촉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으며, 보호처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야구 봉사 단체인 '레인보우 희망재단' 이사장을 겸직하고 있다. 2019년, [[음주운전]] 관련 사건을 일으키는 바람에 또다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었다. 많은 팬들이 언젠가는 박정태가 롯데 감독으로 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아무래도 어렵게 되었다는 것이 중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