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조연 (문단 편집) == 평가 == >'''[[군예식령]]'''[* 1967년 1월 19일 대통령령 제2877호로 제정되어 2019년 7월 2일 대통령령 제29950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5조(경례의 의의)''' >경례는 국가에 대한 충성의 표시 또는 '''군인 상호간의 복종과 신애 및 전우애의 표시로서 행하는 예의'''이며, 이는 '''엄정한 군기를 상징하는 군예절의 기본이 되는 동작'''이므로 '''항상 성의를 가지고 엄숙단정하게 행하여야 한다.''' >[[박효지|효지]] 너 잘 들어, '''지금 옆에 간신배 하나 끼고 소대 망치는 중이란거.'''[* 여기서 말하는 간신배가 조연이며 본인도 인지했는지 울먹거린다.] >그래, '''조연이!''' 너도 처신 똑바로 해! '''챙짱이 소수 하나 챙기라고 챙짱이야!? 위 아래 잘 챙겨서 다른 소대 아래에 있더라도 근처에는 있어야 할 거 아냐?''' >---- >[[신솔]] [[박효지]], [[오진솔]]과 함께 '''2소대의 평가를 말아먹은 장본인''' 중 하나로, 2소대식 거수경례를 만들고 분위기를 주도하고 소수 [[박효지]]와 함께 '''내무반에서 고스톱 판까지 벌여''' 2소대를 답도 없는 폐급소대로 만든 장본인 격 인물이다. 게다가 그 이상한 거수경례를 --무슨 깡으로-- [[권정민]]과 [[한소이]]에게 시전한 이하은을 [[정수아]]가 갈궜다는 게 알려지자 되려 자신을 저격하는 게 아니냐고 오진솔에게 앵앵거리는 적반하장을 보여주기도 한다. 심지어 283화에서는 훈련에서 뚫리고도 살살하라며 실실 웃는 업적도 보여줘서 [[최아랑]]이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을 정도. 그 외에도 2소대만 감싸고 도는 오진솔에게 편승해 추임새를 넣는게 꼴보기 싫은 모습들만 보여주고 있다. 작중 내 분위기 메이커라고 하지만 실상은 '''군생활에서 해야 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 구분 못하고 나대는 무개념 행동'''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이 인물의 직책이 소대의 기강을 실질적으로 책임지는 '챙짱'인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문제가 심각하다 할 수 있다.[* 어찌보면 분위기 메이커라는 별명도 사실은 선임들한테 아부를 잘해서 힘을 얻어 소대 내 위치가 높아져서 그 파워로 자신의 원하는 것을 후임한테 강요하며 반강제적으로 분위기 메이커 타이틀을 얻었을 수도 있다. 실제로 후임인 [[홍주예]]가 박효지, 조연과 같이 화투를 칠때도 본인도 원해서 한다기보단 어쩔 수 없이 하는 듯한 모양새를 보였고, [[신솔]]이 왔을 때도 상당히 눈치를 보았던 걸 생각하면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상술했듯 거수경례는 국군 통수권자이자 전쟁시 전군을 지휘하는 총사령관인 대통령이 직접 '거수 경례는 이런것이다.' 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거수 경례는 이렇게 해라.' 라고 군예식령으로 정해놨다. 즉 거수경례 동작의 변형은 군기 빠진걸 넘어 군대에서 포스타 장성, 국방부 장관보다 더 높은 위치인 대통령에게 항명한것이다. 이로 인하여 대다수의 독자들에게 2소대원들 중에서도 가장 나쁜 평가를 받는다. 심지어 이 인간은 정수아의 맞선임 위치인지라 앞으로 엄청나게 오랫동안 군생활을 할 인물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서 차세대 빌런 후보로 자주 꼽힌다. 타소대 동기들이 자기 소대에서 발언권도 없이 개무시당하는 것과 비교하면 나름 소수나 [[오진솔|중수]]를 포함한 소대원들과 잘 지내고 분위기 메이커로 통한다는 점에서 동기들에 비하면 비교적 군생활을 잘 한다고 보여진다(...)[* 적어도 박조연은 후임들에게까지 먹힌 모습을 보인 적도 없고 중수와도 농담을 주고받을만한 소대 영향력과 대인관계는 보여주었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런 인물이 소대의 분위기를 좌우한단 데서 2소대가 답이 없는 폐급 소대라는 걸 보여주는 걸지도...[* 2소대는 67기가 배정되지 않은게 너무 큰데 [[봉자연]]마저 본부로 보내 버렸다. [[홍주예]]는 조연과 짬 차이도 나는데다 역시나 그다지 능력이 좋지 않아 보인다. 이러니 조연이 마음대로 설치는 환경이 딱 조성된 것이다.] ~~작가가 너무 극단적인 쓰레기를 만들었다...~~ 같은 소대 선임인 강경옥이 설유라를 잘못 건드렸다 중대 깨스가 걸리는 등 제대로 피를 본 걸 보고 이걸 강경옥이 전역사에서 말해주며 말년 건드리지 말라고 했음에도 훈련에서 개판치고도 정신 못차린채 박효지와 화투치며 후임들에게 밥도 먹지 말고 손들고 있으라며 화풀이를 한다. 결국 말년휴가 복귀한 신솔을 제대로 빡치게 만들어버린다. 참고로 저 때 신솔은 군생활 딱 이틀밖에 안 남아 정말 집갈 일 밖에 없었다. 그럼에도 박효지와 이 인간이 너무 답없이 소대관리를 한 바람에 신솔은 결국 전역 때까지 이틀 동안 이들에게 '신솔 수경님'이라 부르는 것과 함께 FM으로 하라고 엄명을 내린다. 그나마 292화에서 전역하는 신솔을 마중 나오는 모습으로[* 원래 일전에 싸운 것 때문에 안 나가려고 버팅기고 있었지만 양심에 찔리고 그래도 신솔이 좋은 사람인데 전역할 때 얼굴도 안 비추는 건 아니라고 생각했던 듯.] 아예 개심 불가능한 인물은 아님이 드러나긴 했다. 343화 이후 조예령이 2소대에서 깽판치는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그나마 약간 평가가 올라갔다. 조예령이 일이경들을 부려먹고 손찌검도 하는가 하면, 받데기들을 집합시켜서 잔소리까지 하는 행패를 부리는데도 소수인 정호영은 수수방관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암울해진 2소대에서 유일하게 조예령을 견제하는 행동을 보였다. 조예령이 박조연 같이 만만해 보이는 인물과 말이 통할 상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번 말로나마 태클을 걸긴 했다. 그리고 근무중에 술을 먹고 술에 취한 상태로 근무하는 조예령을 보고 중수인 장채원에게 이 모든 일들을 보고함으로써 결론적으로 2소대를 구해냈다. 2소대를 위함이라기보단 자존심 강하고 거슬리는 건 절대 못 넘어가는 박조연 성격 때문이었겠지만 방관보다는 훨씬 나은 대처다. 그러나 동기들과 함께 최악의 폐급 기수란 오명에다 2소대식 거수 경례 및 생활관에서 화투를 치는 행위로 인해 2소수인 정호영에게 찍혔고 결국 수인도 맞후임인 [[홍주예]]에게 넘어가면서 수인에서도 완전히 나가리 되었다. 66기들이 전원 수인에서 탈락한건 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