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준영(1997) (문단 편집) === 야구 관련 === * NC 다이노스의 마지막 전국단위 1차 지명자이다. 박준영을 지명하던 당시 NC는 신생팀 지원 정책으로 전국단위의 선수를 뽑을 수 있었다. 박준영을 지명한 다음 해부터 NC 팬들이 소위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56790|'1차지명 잔혹사']]로 일컫는 지역팜 한정 1차지명이 시작되었고 [[KBO 리그/2022년/신인드래프트|2022 신인드래프트]]까지 해당 체제가 지속되었다. * 본인이 마무리 투수를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11&aid=0000591095|희망했고]] 거기에 걸맞는 담력과 재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어 감독도 팀의 차기 필승조로 키울 생각을 했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10&aid=0000319790|#]] 허나 팔꿈치 문제로 유격수로 전환하게 되면서 재활 기간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간간히 3군 경기에 유격수로 출전하고 있다는 소식만 팬들에게 전해졌다. NC 팬들은 향수병 운운하며 뜬금없이 고향과 가까운 곳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하겠다고 고집해 재활 훈련에 불성실했던 [[윤호솔]]보다는 훨씬 낫다며 긍정적으로 보았다.[* 박준영과 [[최금강]]이 [[진해구|진해구청]]에서 공익근무를 하면서 퇴근 후 재활과 훈련에 매진한 반면 윤호솔은 뜬금없이 충청남도 [[아산시|아산시청]]에서 공익근무를 했다.[[https://gall.dcinside.com/sh/5549311|#]] 윤호솔은 한화에 트레이드되어 가면서도 계속 고향 언급을 하며 큰 기대를 갖고있던 NC 팬들에게 배신감을 또한번 안겼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756890|#]][[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3740386|#]]] * [[손시헌]]이 은퇴하면서 현역 시절 등번호였던 13번을 욕심내는 선수들이 많았는데 '''박준영 본인이 먼저 [[http://sports.hankooki.com/lpage/baseball/201910/sp2019102506300857360.htm|손시헌에게 13번을 달라고 요청했다.]]''' 박준영은 “NC에서 워낙 큰 의미가 있는 번호라 코치님에게 번호를 달라고 부탁했다”며 “13번에 걸맞은 활약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교롭게 손시헌은 두산에서 NC로 이적했는데 박준영은 NC에서 두산으로 이적했다. *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박준영의 길을 먼저 밟았던 [[나성범]]이 박준영에게 "나도 처음에 많이 힘들었다. 이것저것 고민도 많고, 안 되는 부분이 답답할 것이다. 하지만 하다보면 금세 적응된다. 급하게 생각하지 마라, 투수엔 미련을 갖지 마라"고 조언해 주었다고 한다.[[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382&aid=0000824798|#]] 병역 해결 이후에는 야구장 안팎에서 나성범과 꼭 붙어다니면서 여러가지를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는 모습도 보였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09&aid=0004393195|“과거 내 느낌” 나성범, 특급 기대주에 전수한 타자 전향 노하우]] [[https://gall.dcinside.com/ncdinos/4861074|인스타그램 대화]]] 타자전향 후 첫 해인 2020 시즌부터 퓨처스리그에서 팀의 주전 유격수로 꾸준히 출장기회를 부여받았고, 유격 백업 1순위 [[김찬형]]이 부진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1군에 콜업되어 야수전향 1년차 치고는 꽤 많은 경기에 나섰다. 이후 타격과 수비에서 재능을 보이며 경쟁자들보다 한발 앞서가면서 2021 시즌 주전 3루수 및 유격수로 발돋움했다. * [[아이 블랙|아이블랙]] 모양이 독특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20&aid=0003365717|기사]]에 따르면 팀 동료들의 장난 때문이라고 한다.[* 2021년 5월 30일 롯데전에서는 [[웨스 파슨스]]가 ‘ㅋ’자 문양을 그려준[[https://www.facebook.com/ncdinos/photos/4363480846995938/|#]] 데 이어, 6월 5일 한화전에서는 [[김태군]]이 ‘ㄱ’자 모양을 그려줬다.[[https://www.facebook.com/ncdinos/photos/4381404088536947/|#]]] 당시 야수조에서 막내였기 때문에 자주 장난의 희생자가 되었다. 최근에는 아이블랙을 바르면 멋도 있고 바른 날 팀이 더 많이 이겨서 스스로 바른다고 한다. [[파일:박준영아이패치210619.jpg|width=550]] * 글러브를 특이하게 낀다. (1-2-1) 방식으로 글러브를 낀다. * 팬 서비스가 탑급으로 좋다. 매일 경기 시작 전 덕아웃 출근을 할때 많은 팬들이 팬서비스를 요청하는데 거절하지 않고 응하는 편. * 2023년 1월 16일 열린 두산 베어스 창단기념식에서 [[양의지]]가 박준영을 소개할 때 손목 힘을 통해 배트에 파워를 싣는 순장타력이 본인보다 훨씬 뛰어난 선수라고 소개했다.[* 양의지가 그 간결한 스윙으로 장타와 홈런을 시원하게 날릴 정도의 파워가 있는 선수인데도 본인보다 파워에서 더 뛰어난 선수라며 치켜세워 준 것이다.] * 두산 베어스 이적 이후부터는 [[크리스 테일러]]가 신는 것으로 유명한 Baseball Stirrup Socks를 착용하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