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만화가) (문단 편집) === 팬미팅 신청 메일 논란 및 매니저 사퇴 === 2018년 1월 27일 박지의 팬미팅이 예정되어서, 1월 19일날 트위터를 통해 팬미팅 신청 이메일을 공지했다. 이메일을 통해 이름,닉네임,나이,사연을 작성해 보내라고 공지되었다. 다만 이 메일주소가 박지만 볼 수 있는 메일주소냐는 팬의 질문에 박지가 '매니저도 볼 수 있다'고 답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해당 메일이 오직 박지만 볼 수 있는 메일이라고 생각했던 사람 중, 박지의 팬이 된 사유에 대해서 개인의 인생이라던가 다소 사적이고 개인적인 내용까지 작성한 사람도 있었는데, 박지가 '매니저도 볼 수 있었던 계정'이라고 답하자 그런 사적인 내용을 사유에 적었던 팬이 문제를 제시한 것. 박지는 급하게 계정의 비밀번호를 자신만 알 수 있게 변경하고, 매니저에게 물어봐 매니저는 어떠한 메일을 읽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는 것을 해명한 뒤 사과하였고, 19일 12시(정확히는 20일 새벽 쯤)에 매니저와 같이 해명방송을 시작하였고 논란에 대해서 해명한 뒤 사과하였다. 해명방송의 주요 내용은 메일의 보안에 대해서이며, '매니저도 볼 수 있는 계정이다'라는 것은 박지의 착각[* 매니저의 언급이다.]이며 계정 관리자가 모든 내용을 볼 수 있다 생각하여 위 공지를 올렸다고 한다. 이후 매니저가 다른 계정 비밀번호를 볼 수 없는 것에 대해 직접 시연했고, IP 접속 로그를 인증하여 박지 외에 매니저는 메일을 보지 않았다는 것을 기술적으로 증명했다. 정확히 말하면 Line Works에서 관리자가 계정을 만들고 그 계정의 임시비밀번호를 계정 사용자에게 전달해 주는 식으로 계정을 관리하는데 여기서 박지가 계정 관리자가 만드는 임시 비밀번호가 첫회 로그인시 필수적으로 변경된다는걸 모르고 매니저가 열람할 수 있다는 식의 트위터를 올린 것. 하지만 해명 방송에서 매니저가 '사연에 적을 내용이 개인적이고 사적일 것 같으면 '''신청을 안하면 된다''''라는 식으로 말하여서 다시 논란을 지폈는데, 이후에 '신청을 안하면 된다'가 아니라 '사연을 안적으면 된다'라고 말하는 것이 옳았다며 기존의 발언은 자신의 말실수 인 것 같다고 정정한 뒤 사과했다. 이후 메일 보안 관련해서는 해명이 되었지만, 매니저는 해명방송에서 박지 매니저자리를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본인이 밝힌 바로는 박지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누군가 전화번호를 알아내서 새벽에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욕설 전화를 걸거나 일상이 불가능할정도로 문자 테러를 받는 등으로 상당히 지쳤고, 한 박지팬과 개인적인 오해나 불화가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거기다 이런 해프닝까지 겹치다보니 사퇴를 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해명방송이 종료된 후에[* 트위치는 방송이 종료되도 채팅창은 유지된다.] 박지 팬들 사이에서도 매니저를 옹호하는 측과 매니저를 비난하는 측이 서로 의견싸움[* 엄밀히 말하자면, 매니저의 위 발언 이후, 매니저와 매니저에 대해 오해가 쌓여 있던 한 시청자와의 다툼이 크게 일어나자, 이 시청자에 대해 옹호하는 입장과 비난하는 입장이 갈려 채팅방에 싸움이 크게 일어났다.]을 벌이며 잠시동안 채팅창이 난장판이 되었다. 그런데 박지 트게더에서 한 박지팬이 해명방송 채팅창에 대해 의혹을 제시하였는데 당시 채팅창에서 메일 보안에 대해 문제를 제시했던 사람들을 향해 '불편러'라고 부르고, 매니저에 대해 옹호적이었던 의견을 내비췄던 한 인물이 평소 박지방송에 자주 보이지 않았던 닉네임이었는데, 조사해보니 이 사람이 매니저와 친분이 있다는 사람이란게 밝혀진 것 이다. 이로인해 일부러 채팅창에서 여론조작을 벌이려고 했던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시되었다. [[https://tgd.kr/2489333|해당 게시물 - 현재 삭제됨]] 매니저가 직접 덧글로 자신의 지인은 맞지만 채팅창에 와서 채팅을 한 것은 자신이 사주한게 아니며, 회사에서 실제로 만나는 사람일 뿐 닉네임은 몰랐다고 주장한 뒤 이점에 대해서도 사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