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지훈(번역가)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번역가]]. 주로 서구권 영화 번역을 맡고 있다. 원래 외화 번역판을 휘어잡던 1세대 번역가는 [[이미도(번역가)|이미도]]와 [[조상구]]였다. 하지만 이미도는 출판사업을 하려고 번역작업을 줄였고, 조상구는 본업이 [[배우]]로 단순히 생계를 위해 번역에 손댄 것이어서 [[야인시대]]의 [[시라소니(야인시대)|시라소니]]로 이름을 알리던 즈음 번역을 관두었다. 이 때문에 외화의 점유율이 한국영화보다 월등히 많았던 2000년대 초반 영화 [[번역]] 시장에 일시적인 인력부족 현상이 생겼다. 박지훈이 번역가로 활동을 시작한 때가 바로 이 시점이다. 2001년에 <악마 같은 여자>로 번역을 시작해 2003년에 [[이미도]]의 대타로 <[[태양의 눈물]]>을 번역하고, 또 원래 이미도가 번역했던 스타워즈 1, 2도 다음 영화를 이어받아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도 영화 번역을 하면서, 점점 더 업계에서의 지명도를 높였다. 극장가에 이름을 알린 출세작은 2005년의 작품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다. 이 영화에서 [[초월 번역]]한 대사들이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이자, 20세기 폭스에서 박지훈을 전적으로 밀어주었다. 이 영화가 지금의 박지훈을 탄생시킨 작품이라 보면 된다. 본인도 이 영화 번역에 상당히 자부심이 있는 듯하며, 아직도 작업 계약 때 종종 얘기를 꺼낸다고 한다. 다만 이 작품도, 그 당시의 유행어나 드립 등을 욱여넣어 당시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보였을 뿐 지금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느낄 수도 있다.[*출처 [[https://blog.naver.com/smoker3/30014426710|#1]] "외화 번역의 세계", 한국의 폐간된 영화웹진 필름 2.0, 박수진 기자.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13090458844|#2]] "Step by staff(1) 외화번역가 박지훈 “자막 속에 희로애락을 담는다” " 한경 텐아시아, 정시우 기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