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태준(만화가) (문단 편집) == 경력 == 작가로 데뷔하기 전에는 피팅 모델이자 방송인, 쇼핑몰 CEO였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박태준 만화.jpg|width=100%]]}}} || ||<-2> '''얼짱시대 시절 사진''' || 본래는 [[얼짱]] 출신으로 [[얼짱시대]] 등에 출연을 함으로써 10대 사이에서 유명세를 탔고 (주)[[아보키(쇼핑몰)|아보키]]의 전 대표[* 2018년 사임했다.]였으며 [[2019년]] [[3월 7일]] [[아보키(쇼핑몰)|아보키]]가 22억 원의 부채를 탕감하지 못해 간이회생 절차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박태준은 입장문을 통해 [[2018년]], 웹툰에 집중하기 위해 이미 대표직을 사임했으며 사임 당시 아보키스트에는 20억 원의 채무가 있어 50% 지분율에 따라 10억 원을 아보키스트 통장을 통해 변제 후 사임하였다는 근황을 전했다. [[https://news.nate.com/view/20190307n31705|#]] 2016년 연예기획사인 [[iHQ]]와 계약을 맺었고 [[배우]] 쪽으로도 진출했었다. [[걸그룹]] [[소나무(아이돌)|소나무]]가 주연으로 출연한 [[웹 드라마]] [[더 미라클]]에서 극중 CF 감독으로 출연해서 연기했다. 하지만 [[2020년]] 싸이더스HQ 홈페이지 아티스트 목록에 없는 것을 보면 현재는 계약이 해지된 상태인 듯하다. [[네이버 웹툰]]에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기 시작한 뒤로는 웹툰에 매진하는 중이며 2014년에 정식 연재를 시작한 대표작인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를 통하여 명실공히 네이버 웹툰 최고의 인기 만화가 대열에 포함되었고 2017년에는 [[박태준 만화회사]]라는 웹툰 스튜디오를 설립해 이끌고 있다. 2020년대 들어서는 이 스튜디오에서 찍어내는 웹툰이 네이버 요일별 상위권에 쫙 포진할 정도로 성공을 거듭하고 있으며 사실상 현행 네이버 웹툰 최대의 빅네임이 되었다. 하지만 극화만화 특유에 흐르는 [[하드보일드]]적인 분위기를 감안해도 [[외모지상주의(웹툰)|외모지상주의]]라는 제목이 무색하게 언행불일치는 물론 일진 미화, 범죄 미화 등의 선을 넘나드는 문제되는 내용 때문에 자주 비판을 받는 작가이기도 하다. 패션 만화인 [[한남동 케이하우스]]를 제외하고는 공통적으로 우리나라가 배경이며, 우리나라 사회의 어두운 면을 꼬집는 듯 하지만 폭력성의 정도는 현실보다 더 과장되고 자극적으로 묘사된다.[* 외모지상주의에서는 [[일해회|대기업에 가까운]] [[HNH그룹|조직폭력배]]가 등장하고, 싸움독학에서는 서로 피 터지게 싸우는 모습을 인터넷 방송으로 생중계해도 아무런 조치가 없으며, 외모지상주의 동물학대 편에선 개를 절도한 여성을 경찰에 신고해도 출동조차 않는 등 단순히 일부 우범 지역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만화 속에 등장하는 우리나라 사회 전체가 현실에 비해 폭력과 범죄가 난무하고, 경찰조차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 상당히 맛이 간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으로 나온다.] 거기에 만화회사를 통해서 내는 작품들도 천편일률적인 고등학생 쌈박질 스토리라 자기복제의 끝판왕이다. 하지만 전부 다 인기가 최상위권이라 어찌보면 네이버 웹툰 독자들의 니즈를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서 자기 잘 하는 분야에만 집중하여 대성공을 이룬 상업 만화의 신이라 할 수 있다.[* 본인은 판타지 만화를 꼭 그리고 싶다고 한적은 있지만 연재중인 만화가 이미 판타지화 되고있는 수준이다.] 요약하면 여러 일진미화, 폭력미화, 고교생 중심의 조폭물 등등 설정이나 스토리면적으로 비판점이 너무 많아서 완성도나 평가는 낮은 대신 호쾌한 액션신과 중2병적인 설정 등등 주요 독자층인 10대들의 수요를 잘 알고 이를 만족시키는 트렌드를 잘 아는 작가. 작품성엔 여러 논란이 있으나 상업적 성공으로만 따지면 전성기의 [[조석(만화가)|조석]]이나 [[신의 탑|신]][[노블레스(웹툰)|노]][[갓 오브 하이스쿨|갓]] 같은 과거의 최강자들은 한참 뛰어넘은 수준이다. 본인 이름을 내건 회사를 세워 작가들을 고용하고 만화공장을 돌리면서 찍어낸 작품들이 현재 규모와 재정이 한참 팽창한 네이버 웹툰의 최상위권에 포진하고 있기에, 과거 웹툰 시장이 아직 성숙하지 않던 시절에 자기 작품 하나만 연재하던 최상위권 작가 정도와는 금전적 수입이 비교할 수 없이 차이가 난다. 여러가지 논란의 여지 속에서도 최소한 [[네이버 웹툰]]의 상업성을 대표하는 작가라고 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99954?sid=101|이 기사]]를 참조하면 그의 회사는 강남에 1000억대의 빌딩을 보유중이고, 박태준 작가 본인은 네이버 수익 1위 작가로 연간 100억 이상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작품성에 집중하기보다는 10대를 비롯한 어린 세대 독자의 취향을 집중적으로 충족시키는 작품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많은 팬층을 모았다. 하지만 긍적정적으로만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는게, 박태준의 작품들 대다수는 큰 인기를 누리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인기와는 반비례하게 작품성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찾기가 힘든게 현실적인 부분이다. 그가 만화회사를 통해 여러 작품에 관여하며 다작을 하는 부분에서도 유추할 수 있겠지만, 박태준은 작품성 측면에 집중하기 보다는 웹툰이라는 사업 아이템을 통한 비즈니스에 집중하고 있다고 평가 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독착정인 스토리를 창작해내는 일은 여러 작품을 동시에 하면서도 할만큼 만만한 일이 아니며, 실제로도 그다지 좋은 말은 못 듣고 있는 상황인지라. 또한, 사업가라는 별명과 '상업적으로' 성공했다는 것은 만화를 그리는 사람으로서 그렇게 좋게 들리지 않을 수 있으나,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트렌드를 잘 캐치하고 어떤 전개와 어떤 연출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는 말도 될 수 있다. 애초에 만화라는 것 자체가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상업성이다. 만화가도 결국 돈을 벌어야 하는 '직업'이고, 만화가가 돈을 벌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만화를 봐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다. 제아무리 훌륭한 스토리와 작화를 가진 작품이라도 사람들이 보지 않으면 큰 의미가 없다. 그리고 작품성, 상업성과 별개로 만화가라는 직업에 임하는 자세와 프로 정신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현재까지 하나의 웹툰을 연재하고, 2개의 웹툰의 스토리를 짜는 일을 동시에 하면서 '''휴재 및 지각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가끔 이는 박태준 만화 대부분이 복붙 떡칠이라 타 만화가들에 비해 그리는 시간이 현저히 짧아서 가능하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렇다고 보기엔 힘들다. 박태준이 복붙을 꽤나 많이 하는 편인 것은 분명 사실이나, 그렇다고 이전에 쓴 컷을 그대로 가져와서 완전 그대로 쓰는 복붙이 아니라 얼굴이나 신체 라인만 가져오는 것이라 생각보다 쉽지 않은 작업이다. 그리고 복붙을 감안하더라도 원체 분량도 많다.]. 심지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투병하는 중에도 반드시 마감하겠다는 의지로 휴재 권유도 거부하고 일하는[* 심지어 이때 그리던 에피소드가 외모지상주의 전체에서도 가장 재미있었다는 평가가 많았던 에피소드 중 하나인 일해회 제4 계열사 에피소드였다!] 경력 작가로서의 성실함과 프로 의식은 매우 높이 평가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