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평식 (문단 편집) ==== 별점에 대한 고찰 ==== 소위 대중들이 비판하는 박평식의 짠 평점에 관해선 변호할 수 있는 명확한 이유가 존재한다.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7714749|이 글]]을 참고·요약하여 서술한다. [[1990년대]] 중반 별점 평가가 시작되었을 때, 평론가들은 8점, 즉 별 4개를 만점의 기준으로 삼았다. 9점, 10점은 영화사에 남을 만한 불후의 걸작이 아닌 이상 주지 않았다. 박평식 평론가가 오래 전부터 활동을 해온 평론가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1990년대 세운 방식을 고스란히 사용하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다. 박평식 평론가에게 '13년간 최고의 영화 10편'을 꼽아달라는 설문에서 그는 8점 작품과 9점 작품을 섞어서 꼽았는데, 9점을 준 작품들은 그저 8점을 준 작품들 중에서 눈에 띄는 것들에 1점을 더 주었을 뿐 별 차이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박평식이 10점을 준 영화는 한 편도 없고 9점은 아주 가끔 주는 것을 보면, 박평식의 별점은 10점은 있지만 1점이 없는 [[이동진]] 평론가보다 평균적으로 1점 정도 낮다고 보면 된다.[* 즉 박평식의 평점의 4점 = 우리에게는 5점, 박평식 평점의 5점 = 우리에게는 6점으로 볼 수 있다.] 이 방식대로 2020년 [[왓챠]]에 등록된 두 평론가의 별점 분포를 보면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평균 점수는 3.0 / 5.0이고 박평식 영화평론가의 평균 점수는 2.7 / 5.0이다. 5점을 주는 일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비교했을 때 딱히 박한 편은 아니라는 것이다. 물론 이동진 평론가의 평점이 후한 편인가에 대해서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박평식 본인의 별점 스타일도 다크 나이트 개봉 시기에 비하면 상당히 후해졌다. 다크 나이트 7점 때문에 아직까지 박하게 평을 준다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 있지만,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다른 평론가들과 거의 유사하게 평점을 주는 편이다. 오히려 박평식과 이동진이 아닌 다른 평론가들이 평점을 이전에 비해 점점 후하게 주는 추세라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