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하 (문단 편집) == 상세 == 상쾌한 향이나 허브가 대중화 된 지역에선 차로 즐겨 마시는 것이 일상적이고, [[아이스크림]], [[박하사탕]], [[껌]], [[담배]][* 흔히 멘솔(Menthol)담배라고 하는 것이 담배에 박하를 첨가한 것. 담배에서 박하 특유의 시원한 맛이 난다.]와 같은 기호식품의 첨가물로도 쓰인다. [[모히또]] 같은 칵테일이나 음료를 만들때에도 특유의 청량감을 살리기 위해 민트가 자주 들어간다. 그리고 구강세정용품([[리스테린]] 등), 특히 [[치약]]에 많이 들어가는데 특별한 향이 없는 기본적인 치약도 박하향은 첨가할 정도. 가장 기본적인 아이스크림에 바닐라향만은 꼭 들어가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특유의 청량감 덕에 보통 [[청록색]]으로 이미지화 시키는 경우가 많다.[* 사실 차로 우려내면 연두색 내지 진한 올리브색이라 어느 정도 맞다.] 허나 그 청량감 때문에 도리어 음식에 넣으면 '[[치약]]맛'이 난다며 싫어하는 사람이 많아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향신료(허브). 대표적인 예가 민트향 [[아이스크림]]으로 이쪽은 촉감조차 치약과 비슷해서 싫어하는 사람은 못먹을 것 수준으로 싫어할 정도이다. 반대로 박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치약이 민트향인 거지 민트가 치약맛인게 아니[* 한국의 경우 전통적인 식문화에서 박하(민트)의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했기에 이런 인식이 강하게 나타났다고 볼 수 있다. 일상적으로 외국 식문화에 접할 기회가 별로 없던 9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사실 2000년대 이후에도 민트(박하)는 그렇게까지 널리 쓰이는 식재료는 아니다) 치약 정도 외에는 일반인이 민트의 맛과 향을 접할 계기가 별로 없었기에 민트가 들어간 음식을 먹은 사람들은 이전에 유사한 맛과 향을 느낀 계기인 치약을 쉽게 연상하고 '이건 치약맛' 이라고 반응하게 된 것. 비슷한 예로 민트가 들어간 음식을 먹고서 '음식에서 껌 맛이 난다' 고 느끼는 사람들 역시 적지 않았다. 그 계기는 역시 좋은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은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의 [[스피아민트]]와 후레시민트. 이 역시 다른 식생활에서 민트맛을 접할 여지가 별로 없던 90년대 이전 한국에서 그나마 흔하게 접할 수 있는 민트향 껌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박하맛이 나는 음식을 먹고 껌을 연상하게 된 것.(이 외에 한국에서 흔한 민트맛 제품으로는 박하사탕 정도가 있지만… 박하사탕의 경우 민트 특유의 향 이상으로 단맛이 강하므로, 그에 상응하는 단맛 없이는 박하사탕을 연상하기는 쉽지 않다.)]라며 억울해 한다.어쨌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상상 이상으로 싫어하니 여러 명이 아이스크림 가게에 가서 맛을 하나씩 시킬 때에 개인이 따로 먹는게 아닌이상 [[민트초코]]를 선택하면 [[다굴|원성을 듣는 수가 있으니]] 괜찮은지 물어보고 정하자. 시중에서 상품으로 박하를 구하기는 상당히 어려운데, 식물 자체는 생명력이 질기지만 잎을 채집하면 하룻밤만에 말라버리는 탓에 유통이 많이 까다롭다. 그래서인지 가격이 다소 높은 편. 이 조차도 [[이마트]]나 [[홈플러스]] 같은 일반 대형마트에서는 잘 팔지도 않고, [[백화점]] 식품관에나 가야 찾을 수 있다. 집에서 키워먹다가 백화점에서 박하를 사려고 한다면 알 수 없는 혈압이 오를 정도였지만 2018년 기준으로 홈플러스같은 프랜차이즈 대형마트에서는 애플민트를 그리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물론 신선도 유지가 어려운 관계로 가격은 [[창렬]] 그 자체이다. 말린 잎은 구하기 쉽다. 약재상만 찾아가도 말린 박하잎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