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현진 (문단 편집) ===== 총평 ===== 파이널 4위라는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나, 득이 되는 결과였는지에 대해선 평가가 갈린다. 우선 [[사이먼 도미닉]]은 박현진이 힙합씬에서 보컬 실력이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 [[박재범]]에게 라이브가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현진의 뛰어난 보컬 실력은 팬들 뿐만 아니라 리스너들도 인정하는 바이다. 그리고 박현진에겐 항상 케이팝스타6 우승자라는 타이틀이 붙어 따라다녔지만 고등래퍼 4를 통해 그의 색다른 인상을 남기고 또 발전된 실력과 음악성 등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었다. 또한 대중들의 시선에서 "케이팝스타 우승했던 두 남자애중 하나" 보다는 이젠 박현진이라는 가수로써 인정받기 위한 단계에 한걸음 가까워졌다고 말 할 수 있다. 그러나 그에게 따른 비판적인 의견 역시 존재한다. 단체 미션인 <한강 gang>과 까지는 싱잉을 하는 참가자 중 가장 좋은 음색과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었으나, 부터는 너무 싱잉만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비판적인 의견이 분발하기 시작했고, 해당 라운드의 상대팀 무대인 가 더욱 호평받았음에도 이를 꺾고 승리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 인기투표 논란의 불을 지피기도 했다. 또한 에서 역시 싱잉 스타일에 큰 변화를 주지 못했고, 맬로디 라인도 너무 단조롭다는 비판을 받았다. 무대 중간에 선보인 슈퍼맨 퍼포먼스 역시 유치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며, 뛰어난 랩보다는 팬들을 겨냥한 퍼포먼스에 집중한다는 의견 역시 존재했다. 결정적으로 이 무대 역시 온라인 평가단의 투표에 힘입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고, 박현진보다 호평받은 참가자들이 떨어지는 일이 발생하자 이번엔 네티즌들의 비판이 박현진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특히 김재하의 이 멘토, 참가자, 고랩 판정단, 시청자 모두에게 극찬을 받았음에도 탈락한 것 때문에 넷상에선 팬들간 싸움까지 벌어졌다.. 이로 인해, 충분히 본인의 매력과 스타일을 어필하는 것과 최종 4위라는 좋은 성적까지 거두었다는 점은 성공적인 출연이라 할 수 있겠으나 출연 자체는 박현진 본인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 있는 부분이다. 향후 단순히 '가수' 뿐만이 아닌 '래퍼'로서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위해선 상기한 스타일의 단조로움에 대해 개선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숙제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