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드레드 (문단 편집) == 진실 == 돌아오는 과정 중에 마주쳤던 정체불명의 적들과의 전투내용이 1기, 적들의 정체와 목적을 알아내고 그들에 대응하는 내용이 2기이다. 항해 중에 마주쳤던 적들은 모두 무인 로봇 군단이고, 그들은 '수확'이라는 목적을 계속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 '수확'에 의해 멸망한 행성들을 계속해서 목격하게 되는데... 사실 타라크, 메제르를 포함한 지구를 제외한 많은 별들과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 지구인을 위한 예비 '부품'이었다.[* 처음부터 부품취급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분명히 지구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출발했던 일반적인 우주개척을 위한 식민선단이었다. 하지만, 지구 멸망의 위기에서 극단적인 사상이 대두되었다. 그 결과 우주의 인류를 지구의 인류를 위한 부품으로 쓰자는 주장이 제기 되었고, 그것이 수확으로 이어진 것이다.] 각 행성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인간의 구성요소 중 특화된 부위[* 귀가 [[엘프]]처럼 길거나, 머리카락이 예쁘거나, 피부가 하얗고 곱거나 하는 등. 각 행성이 어디에 특화되어 있는지 한 눈에 봐도 알기 쉽게 되어 있다.]가 있는데, 각 행성에 전해지는 '수확'의 때는 그들의 멸망과도 연결되어 있다. 사실 '수확'이란 용어 자체가 지극히 지구 중심적인 표현으로, 각 행성에서 인공적으로 특화 부위가 발달되도록 인공적으로 유전자 조작을 해 '사육'시킨 사람들을 데려다가 해당 부위를 지구인들에게 '보충'하는 수단으로서 수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작중에서는 이런 내용들이 각 행성들의 전설 또는 멸망한 흔적들을 통해 나타난다. 물론 수확당하는 행성들의 거의 대부분은 이러한 사건의 전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지 못한 상황이다. 대부분은 예언처럼 수확을 기다리는 것으로 묘사되며, 일부 행성의 경우 수확의 내용을 대충 알아채고 지구와 맞서 싸우다가 용도폐기되어 몰살당하기도 했다. 덧붙여 행성의 풍토병으로 인해 대량살상당하는 변수가 생길 경우, 시신들을 대량으로 수거한 뒤 남은 시신들을 수거할 시설과 병자들이 지낼 병원과 비슷한 건축 시설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나마 이것도 수확대상에게 정이 있다던지 하는 의미가 아니라 이를 견뎌내고 더 좋은 품질의 수확물을 만들어내기 위한 연구 목적이 강한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인지 생존한 사람들은 여전히 풍토병이 만연한 척박한 행성에 방치되어 겨우겨우 살아가는 것으로 묘사된다. 메제르와 타라크가 다른 행성들과 달리 성별을 분화시켜 서로 싸우게 만든 이유도 이러한 사실과 직접 연관되어 있는데, 바로 이 두 행성의 특화부위가 '''[[생식기]]'''이기 때문이다. 다른 행성과 비교해 봐도 지극히 불균형하게 발달된 과학기술 또한 이들의 생식기를 [[처녀|최대한 사용하지 않고 보존]]하기 위한 것. 메이아 해적단은 '수확'의 진실을 메제르와 타라크에 각각 알리게 되고, 메이아 해적단을 중심으로 한 행성연합군이 지구의 수확 부대 및 지구군 총부대와 맞서 싸워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리고 메제르와 타라크 사이에 평화 조약이 맺어지고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분류:일본 애니메이션/목록]][[분류:SF 애니메이션]][[분류:스페이스 오페라]][[분류:거대로봇물 애니메이션]][[분류:2000년 4분기 일본 애니메이션]][[분류:2001년 4분기 일본 애니메이션]][[분류:일본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분류:곤조(기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