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드레드 (문단 편집) == 세계관 == 100년 지구에서 떠난 이민자들의 후손들로, 어찌 된 영문인지 남자들만 사는 타라크와 여자들만 사는 메제르로 나눠서 현재 앙숙지간으로 지내고 있다. 여자들이나 남자들이나 자기들만으로 생식을 할 수 있고 성간항행이 가능할 정도의 과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실생활에 사용되는 기술 레벨은 [[2010년대]]와 비슷할 정도로 테크니컬 밸런스가 미묘하다. 남자들끼리 서로 "나와 아이를 만들지 않을래?"라고 하는 걸 보면 기분이 매우 이상하다... 애니 1화 첫 부분의 "여자"에 대한 타라크의 인식을 보여주는 영상은 말 그대로 압권. 여자를 간떼먹는 요괴로 소개하고 있다. 군사국가인 타라크이지만 신분제도도 엄격하여 3등 시민은 그야말로 빈민굴같은 후진 거주지에서 살아가고 일도 안전 장치도 없이 맨 몸으로 막노동을 하며 살아야하고, 위생관념조차 괴이하게 변했는지 밥먹는 식당에 밥먹는 식탁 바로 곁에 버젓이 소변기, 대변기가 아무런 칸도 없이 있다. 게다가, 이들이 먹는 밥도 [[시리얼]]같은 것만 먹는데 영양분이야 있다지만 맛은 디타가 먹어보고 이렇게 맛없는 것만 먹고 어찌 사냐고 하며 뱉어버릴 정도로 최악이다. 덕분에, 여자들이 만든 온갖 음식을 남자들이 놀라워하며 맛있다고 먹는다. 극중에 크리스마스 잔치를 치루는 여자들을 보고 남자들은 어이없어 하는데 뾰로가 "아니? 너희들은 잔치나 축제도 모르냐? 타라크에는 축제같은 것도 없냐?" 라고 하자 바트는 덤덤하게 "축제야 있긴 한데...."라고 생각하던 게 군사훈련축제였다. 근육질 남자들이 무기 다루고 윗통 벗고 무술 시범에 군대 [[열병식]]을 하는게 축제였으니 "그게 재미는 전혀 없었다구." 라고 말할때, 두엘로도 히비키도 동감했다. 메제르 역시 화려하게 치장하고 겉으로 폼잡지만 빈민가가 많고 온갖 부조리에 시달려 여자 해적단들이 이뤄지게 된 계기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