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미 (문단 편집) ==== [[북한]] ==== || [[파일:선군호201899.jpg|width=100%]] || || --'''[[한국인|조선인민]]의 [[원수|철천지원쑤]]인 [[미국 제국주의|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라!'''-- || 반미 국가의 끝판왕으로 유명하며, [[적화통일/한반도|적화통일]] 노선과 더불어 '''반미 그 자체가 이 나라를 지탱하는 원동력''' 중 하나라 봐도 무방하다. 아시아 국가중에 [[이란]]과 더불어 미국을 아예 배척하는 둘 뿐인 나라다. 반미를 버리는 순간에는 지도층과 군부의 반발을 사 정권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 미국과의 수교 자체가 없으며 세계적으로 히트한 미국의 블록버스터 영화나 애니메이션 영화등이 일절 개봉되지 않는 나라이니 말 다했다. 당연히 미국 영화를 본것이 적발되면 뇌물을 바치지 않는 이상 지방으로 추방, 수용소행 내지 최악의 경우는 공개처형이다.[* 과거 미국과의 전챙을 벌였던 베트남과 세르비아, 멕시코 그리고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일방적인 지지, [[이라크 전쟁]] 등으로 반미감정이 심한 중동 [[아랍]]국가들, 정치적으로 미국과 대립 관계에 있는 중국이나 러시아도 미국과의 국교관계를 유지하고 미국 헐리우드 영화 작품들을 자국 극장가에서 개봉, 상영하는 것을 허용하는데 북한은 그런것도 없다.] 그 시초는 1945년 남북분단 이후 [[소련]]의 영향에 의해 [[미국]]에 대한 반감과 적대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었으며 1950년 6월 25일 [[6.25 전쟁]]이 발발하자 [[미국]]이 군대를 [[대한민국]]에 파병하게 되고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성립되자 [[미국]]을 '[[미국 제국주의|미제(米帝)]]' 라고 부르며 반미감정을 고취해왔다. 특히 [[김일성]]은 휴전이 성립되자 "미제놈들 때문에 한반도 적화통일이 물건너갔다." 면서 [[미국]]을 비난하기도 했다. [[http://m.blog.naver.com/minjune98/221323720789|북한 백과사전의 미국에 대한 설명. 반미적인 서술로 가득 차 있다.]] 심지어는 "[[미국]]이 [[대한민국]]과 연합하여 북침(北侵)을 하였다." 며 역사 왜곡을 일삼기도 하였고 남한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의 철수를 주장하는가 하면 [[미국]]에서 열렸던 올림픽에까지도 불참하는 등 반미성향을 고수해왔다.[* 그러나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은 공식 참가하였다.] 한때는 [[두만강]] 국경지대를 취재하였다는 [[미국]] 국적의 여기자 2인을 납치하기도 하였으나 [[빌 클린턴|클린턴]] 전(前) 대통령이 특사로 [[평양]]을 방문하여 여기자들을 구출하는데 기여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북한은 그 이후로도 여러차례 미국인들을 억류했고[* 6.25 참전 용사란 이유로 고령의 미국인을 잠시 억류한 적도 있었으나 곧 석방했다.] 2014년까지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를 수년간 억류했지만 2014년 늦가을 들어서 전격적으로 그를 석방했다. 미국과의 관개계선을 노린 듯하다. 끝내 [[오토 웜비어]] 사건이 터지자 미국 측에서는 북한을 [[여행금지]] 국가로 지정하였다. 한때 2000년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 국무장관이 [[평양]]을 직접 방문하기도 하였고 북미대화 및 6자 회담 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 대화를 하기도 하였지만 고정적인 반미성향은 여전히 뿌리깊게 박혀있다고 볼 수 있다. >"미국측 분석에 의하면 미 공군의 폭격으로 북한의 공업 및 주거시설의 2/3에서 3/4이 파괴되었으며, 나머지도 주변시설의 부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태였다. 북한 주민들은 '정신적인 공황 상태'에 빠졌으며 '미제의 잔인함'을 뼈저리게 체험했다. 미군의 폭격으로 모든 게 파괴되고 전 인구의 약 3분의 1이 죽거나 다친 나라의 사람들이 '''한(恨)에 사무친 반미의식'''을 갖지 않는다면 오히려 그게 더 이상할 일일 것이다." >---- >강준만, 『한국현대사 산책 1950년대 제2권』, 인물과사상사, 2004, 49쪽 북한의 반미는 북한 정권이 조장하고 있다기 보다는 [[한국전쟁기 미군의 폭격|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인해 민중들 사이에서 만연하고 있다고 보는 견해도 있다. 즉 북한 정권이 반미를 엄청 조장한다기보다는 오히려 역사적 기억 때문에 민중들 사이에서의 반미 의식을 무시할 수 없어서 정권 유지 차원에서 반미 행각을 보인다는 것이다. 실제로 김대중 정부 시절 [[2000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은 미군 철수 등 반미 주장들이 국내 정치용이라고 밝힌 바 있다.[[https://m.kmib.co.kr/view.asp?arcid=001789784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