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성 (문단 편집) == 오남용 == 이러한 반성에서도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오남용이 발생한다. [[가스라이팅]], [[사회생활]] 중 직장에서 반성문, 시말서 강요, 집단 패거리들을 통한 집단 시위등의 압력으로 인한 반성 강요등 타인과 타인들이 속한 집단에 의해 반성을 요구하거나 암묵적으로 반성이 강요당할 경우에 발생한다. 이들이 반성을 강요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반성을 해서 자신이 잘못했다는 인식을 가지게 하는 것. 즉, 상대를 악으로 규정하고 그와 대치하거나 반대하는 자신과 자신들은 선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괜히 [[가스라이팅]]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네 탓이다, 네가 잘못한거지 등 계속해서 피해자의 책임을 강조하는 게 아니다. 피해자가 내 탓이다, 내 잘못이다라며 죄책감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다. 때문에 사안에 대해 타인간의 의견 차이에 의한 단순한 분쟁일 뿐인지, 아니면 책임소재가 너무나도 명확하고 잘못이 분명해서 사과하고 반성해야 하는 사안인지 구분해야 한다. 의외로 [[사회생활]]의 태반이 한쪽의 잘못이 아닌 양쪽 모두에 있는 경우가 많으며, 서로 사과할 것도 없이 이해관계의 충돌로 인한 단순한 수준의 분쟁인 경우가 많다. 회사 등에서 책임소재가 명확하게 따져서 자신이 사과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사과를 해서는 안 된다. 잘못하면 책임을 죄다 뒤집어 쓰는 것인데 당연히 본인에게 각종 불이익으로 돌아온다. 이러한 책임 떠넘기기로 본인도 책임이 있는데 정작 본인은 반성과 시말서 작성에서 빠져나가는 것은 직장에서 오래 굴러먹어서 [[사내정치]]에 능수능란한 [[꼰대]] 기성세대 선임, 상급자들이 아주 잘 써먹는 [[갑질]]이기도 하다. 이들은 타인의 사소한 잘못에 대해 고함지르며 반성을 요구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전혀 사과하거나 반성하지도 않는 [[내로남불]]적인 모습도 꽤나 보인다. 다만 이러한 것을 핑계로 자신의 잘못이 명백함에도 사과를 거부하고 반성하지 않는 것도 반성을 역으로 오남용하는 것이다. 이런 식의 작태는 [[적반하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