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지닦이 (문단 편집) ==== 아니다, 이 악마야 ==== [[파일:external/1.bp.blogspot.com/27.jpg]] [[https://youtu.be/yAAbcN2JK_g|문제의 자막에 해당하는 영화 속 장면]] >[[그린 랜턴]]: 어떤 악도... ...내 시야에서 도망칠 수 없다(No evil... ...shall escape my sight) ↓ >[[반지닦이]]: 아니다 이 악마야,(No evil,) 내 앞에서 사라지지(Shall escape my sight) 병맛 번역 중에서도 병맛의 최고봉을 자랑하는 대사다. 영화 마지막 부분 주인공이 랜턴의 맹세를 외치며 패럴렉스와 정면으로 맞서다 힘에 부쳐 밀려가던 중, '''"No evil.."(어떤 악도..)'''이라 외치고선 한 템포 쉰 후 '''"..shall escape my sight"(내 시야에서 도망칠 수 없다)'''라고 뒤이어 말하는 것을 '''아니다 이 악마야, 내 앞에서 사라지지''' 라고 '''[[왈도체|따로 해석]]'''해 버린 것이다. 잘 보면 원문과 반대로 해석했다... 하물며 따로 해석한 걸 감안해도 병맛이 흘러 넘치기에, 아예 이 장면만 짤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주옥같은 망대사가 많은 반지닦이에서 특히 가장 유명한 대사. 주로 악마에게 유혹당하는 듯한 상황이 나온다거나, 혹은 진짜 악마급의 캐릭터가 사악한 대사를 치면 이를 반박하는데 사용한다. 또는 커뮤니티에서 일종의 배우 개그로도 쓰이는데, 영화 데드풀의 주연 배우가 하필이면 그린 랜턴에서 할 조던을 연기한 관계로, 데드풀 2차 창작물에서 그린 랜턴 드립이 나올때마다 저 리플이 종종 달린다. 그 외에 아니다 이 '악마'야 에서 악마 부분을 다른 걸로 교체해서 쓸 때도 있다. 예를 들어 '아니다 이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데드풀]]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은 두 역할인 [[할 조던]]과 [[데드풀(엑스맨 유니버스)|데드풀]]를 이용한 배우 개그.] 내지는 '아니다 이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깡통]]아' 라고 하거나 [[워크래프트 시리즈]]과 연계해서 '아니다 이 [[굴단]]아' 라고 하기도 한다. 해당 드립이 인터넷 상에서 널리 퍼진 후에는 말도 안 되는 내용, 해당 내용대로 하면 영 좋지 않을게 뻔한 것(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 강한 부정을 하고 싶을 때 (부정의 대상이 되는 내용이 그린 랜턴과는 별 상관없더라도) 적당히 가져다 쓰는 경우도 많다. 히갤에서는 [[배트맨: 하비스트 브리드|악마의 십자가]] 드립이 나올 때 댓글로 달아주기도 하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 등장한 [[렉스 루터(DC 확장 유니버스)|렉스 루터]]의 "악마는 땅 밑에서 오지 않아요. 하늘에서 내려오죠"라는 대사까지 합쳐서 '히갤 3대 악마'로 분류된다.[* 가끔씩 히갤에서 [[데어데블]]을 '감히(dare의 직역)악마'라고 칭하기도 한다.] 원문에서 굳이 위의 번역대로 쓰겠다면 "No, you devil. Disappear from my sight. Let's see who worships the malicious grand master devil." 정도로 쓸 수 있다. 수와 도를 우두머리를 가리키는 首, 都로 적으면 'grand master'와 뜻이 맞는다. 'archfiend'도 괜찮다. 원문과 반대로 번역한 것을 원문에 가깝게 번역한다면 "안된다 이 악마야, 내 앞에서 사라지는 건" 정도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